트로트 가수 김호중(29·사진)이 십자인대파열과 비폐색 등 이유로 병역판정검사(신검)에서 4급을 받아 사회복무요원 배정이 유력해졌다.
이에 ‘비폐색’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오르고 있다.
비폐색은 코막힘과 같은 말로, 비중격만곡증 혹은 비후성비염 등으로 비판부위가 좁아져 뚜렷한 코막힘 증상을 보이는 만성 질환을 의미한다.
비중격 기형으로 호흡기류가 장애를 받으면 비폐색이 발생하며, 후비루와 구호흡 등 호흡에 관련된 질병을 동반한다.
비폐색이 나타나면 머리가 무거운 느낌, 주의 산만, 기억력 감퇴, 수면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심한 경우 수면 무호흡증이 나타난다. 또 건조감과 가피형성으로 궤양이나 비출혈이 생기기도 한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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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1 11:52:0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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