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뉴스1 © News1
가수 김호중(29)이 병역판정 신체검사에서 4급(사회복무요원 대상)판정을 받았다. 21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김호중이 서울 지방병무청 신체검사에서 불안정성 대관절,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 등 여러 사유로 4급을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일반적인 병역신체검사의 경우 1차에서 등급이 결정되지만, 김호중은 관심대상으로 분류돼 2차 심의까지 받았다”며 “또 병무청은 김호중의 검사 결과와 관련된 의혹 제기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더 촘촘한 심사과정을 거쳤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호중은 병무청이 내린 결과에 따라 성실하게 정해진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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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그간의 병역회피논란을 의식한 듯 공식입장문과 함께 병무청의 신체검사결과 통보서 내용도 공개했다.
김호중은 최근 군 입대 예정일 당일 새벽에 병원에 입원해 입대를 미뤄왔다는 의혹 등 병역회피 의혹을 받아왔다. 이에 대해 지난 17일 소속사는 “김호중 병역관련 내용은 어떤 불법도 없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군 입대 연기신청을 해 온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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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1 13:1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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