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우 송일국 인스타그램 |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배우 전수경, 최정원, 정영주, 홍지민, 송일국이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라인업으로 출연했다.
이날 배우들은 네 명의 야수와 한 명의 미녀 콘셉트로 출연했고 송일국이 마지막 '미모 담당' 멤버로 등장해 웃음을 안겼다.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어려움을 겪는 송일국에게 MC들은 집에 있는 아이들과 부인에게 영상 편지를 남기는 시간을 할애했다.
이에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에게 "얘들아, 먹고 살기 너무 힘들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아내가 눈 수술을 했던 나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며 "나 때문에 한 달 동안 너무 고생했고 사랑한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송일국은 삼둥이 육아에 관한 질문에 "사극 촬영이 힘들다고 하는데 사극 촬영 나가는 게 오히려 편할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송일국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를 두고 있다. 아내 정승연씨의 직업은 판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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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1 13:12:4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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