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김부용이 반찬가게의 매출이 급등했다고 밝혔다.
21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는 영턱스클럽의 메인보컬이었던 가수 임성은과 김부용이 오랜만에 출연했다.
이날 최민용, 신효범, 김선경은 김부용을 향해 "월 매출이 4500만 원이라고
한다. 그것도 안 될 때", "어떻게 4500만 원을 버냐"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구본승 또한 "잠깐 이야기 들었는데 거의 회장님 되셨다고 한다"고 가세했다.최성국은 "한 달에 6000만 원 번다"고 더욱 부풀렸고 김부용은 쑥스러워했다. 김부용이 운영 중인 반찬가게를 언급한 것. 그러면서 "이 시국에 사람들이 반찬을 많이 사먹는 거다"라고 추측했다.
이를 듣던 최민용은 "저번에 가게에 갔더니 나보고 오토바이 타고 배달하라고 하더라. 시간당 만 원 준다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광규는 "내가 하겠다. 오토바이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더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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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1 15:00:0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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