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래퍼 창모가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 해산 소식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6일 창모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illionaire illionaire illionaire"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창모가 2012년 일리네어 레코즈 측에 데모 파일을 보낸 메일 내용이 담겨있다.
또 창모는 일리네어 레코즈를 설립한 도끼, 더콰이엇을 비롯한 아티스트 빈지노의 과거 사진을 함께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창모는 현재 산하 레이블인 앰비션뮤직에 속해 있다.
한편 이날 오후 일리네어 레코즈는 공식 SNS를 통해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며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해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창모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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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12:33:5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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