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in, 06 Juli 2020

창모 “일리네어 일리네어”…레이블 레코즈 해산에 아쉬움 - 세계일보

창모가 3일 일리네어 레코즈와 함께했던 시절 사진을 SNS에 올리며 레이블 해산을 아쉬워했다. 창모 인스타그램 캡처

창모(26)가 창설 10년 만에 해산을 발표한 일리네어 레코즈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6일 창모의 인스타그램에는 “illionaire illionaire illionaire”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창모가 2012년 일리네어 레코즈에 데모 파일을 보낸 메일 내용이 담겼다.

창모는 도끼, 더콰이이엇, 빈지노의 과거 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세 사람은 각각 일리네어 창립 멤버와, 황금기를 함께한 인물이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이날 공식 SNS에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한다”며 해산을 알렸다. 창모는 일리네어 산하 레이블인 앰비션뮤직에 소속돼 있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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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13:09:1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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