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정안이 과거 연애 및 결혼관을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야! 너두 할 수 있어’ 특집으로 진행됐다. 게스트로는 채정안, 박성호, 케이윌, 김우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채정안의 ‘동안 미모’를 언급하며 “과거 연하남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라고 물었고, 이에 채정안은 “종종”이라고 답했다.
이어 “제가 38살 때 26살에게도 대시를 받아봤다”라며 “대시라기보다는 촉이 있다. 처음에는 동생들 대하듯 잘 대해줬지만, 결국에는 제게 ‘형’이라고 부르면서 마무리되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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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애초에 (연하에) 끌림이 없다. 연상들도 끌릴까 말까인데, 어린 친구들은 다듬어 줄 부분이 많더라”라고 덧붙였다. 뒤이어 “결혼 생각이 있느냐”는 물음에 채정안은 “없다. 또 하고 싶을까?”라며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다. 결혼 생활을 하는데, 아이가 없다면 굳이 결혼을 하는 게 맞을까 싶다”라며 속내를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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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6 00:1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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