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남우현/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
최근 남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동료 멤버 성규 및 이중엽 대표와 함께 모여 야외에서 술자리를 가진 모습을 공개했다.
인피니트/SNS 캡처 © 뉴스1 |
당시 이 대표는 SNS 라이브가 진행되자, 모자를 쓰고 있던 남우현의 모자를 손으로 내리쳤다. 그러자 남우현은 "방금 보셨냐, 저를 이렇게 때리신다, 너무 때리시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라이브 방송에 대해 "뭘 위한 거냐"라고 말했고, 남우현은 김성규의 SNS 방송이 안 돼서 대신 자신의 방송을 켰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 대표는 남우현에게 "네 얼굴은 80㎏이니까 그만해"라고 답했다. 또한 이 대표는 "이 XX"라고 말했고, 남우현은 "욕은 하지 마세요"라고 했다. 그러나 이 대표는 "이 XX가 뭐가 욕이냐" "이 XX"라고 남우현에게 재차 말했다. 이에 김성규는 "사장님 내일 '이불킥' 하실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해당 라이브 방송 이후 누리꾼들은 오래된 사이일지라도, 이 대표의 취중 폭행과 폭언은 경솔하고 무례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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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4 05:34:0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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