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조인성이 만든 대게라면이 호평 받았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 2회에는 차태현, 조인성이 첫 점심 영업을 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인성은 첫 번째 점심 영업을 시작했다.
가장 먼저 와 3인분을 주문했던 손님들의 라면이 이상하게 끓지 않았고 조인성은 걱정을 했다. 주문한 순서대로 서빙이 불가하게 되자 차태현은 손님들에게 "불 하나가 안돼서 다시 끓이고 있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우여곡절 끝에 조인성이 끓인 '대게라면'이 완성됐다.
조인성은 "처음 나가는 것"이라며 긴장했지만, 맛을 본 손님들의 호평을 듣고 "다행이다. 진짜 감사하다"라면서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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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13:29:4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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