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가 근황을 전했다.
유상무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게도 이런 날이 오네요ㅠㅠ 그동안 많이 힘들었었는지 넘 울었어요. 챙피ㅠ 항상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망가짐을 무너짐을 두려워하지 않고 더 더 열심히 하는 골퍼 유상무가 되겠습니다. 넘 고맙습니다!! 우현아 고맙다ㅠㅠ 온전히 모두 네 덕이다. 고마워요 울 스승님♥♥”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유상무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프로골퍼로 도전한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슨 일 있어요” “대장암 완치 소식 들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유상무는 지난 2017년 4월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과 항암치료를 받았다. 2018년 작곡가 김연지와 결혼했다. 최근 대장암 완치 판정 소식을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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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6 00:3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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