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하기로 유명한 산다라박의 사진 때문에 네티즌 사이에서 의견이 갈리고 있다.
26일 오전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라면 사진을 올렸다.
평소 소식하기로 유명해 소식좌라는 별명이 있는 산다라박은 라면 사진과 함께 "인천-LA 비행땐 상상도 못했던 기내식 메뉴 흐흐흐. 소원대로 LA-인천 비행땐 비빔밥이랑 라면 둘 다 먹었다! 마니 냄겨서 죄송해요. 승무원 언니들. ㅠ ㅠ 맛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정말 맛있게 배부르게 먹었어용. 소식좌 주제에 두개나 시켜서 흑. 한달동안 식단하느라 한을 풀렸고 그만"이라는 글을 남겨 기내식 사진임을 설명했다.
사진 속 라면에는 고명처럼 파가 올려져 있었으나 소식좌라는 별명 때문에 네티즌들은 이 사진이 "먹은 후 사진이다. 그러니 많이 남겨서 죄송하다고 했지" "아니다. 먹기 전 사진이다. 보통 음식 인증샷은 먹기 전에 찍는다"라며 토론을 벌이고 있다. "'나혼산' 보니까 산다라박도 음식 제법 먹더라. 저건 분명히 먹기 전이다"라며 먹기 전 사진이라는 의견이 우세했으나 특히 하단에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김으로 인해 "다 먹은걸지도 몰라. 그러니 소식좌지"라는 반박의 의견에도 무게가 실리는 중이다.
김경희 / 사진출처 산다라박인스타그램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Qmh0dHBzOi8vaW1uZXdzLmltYmMuY29tL25ld3MvMjAyMi9lbnRlci9hcnRpY2xlLzYzNjMzMTdfMzU3MDguaHRtbNIBQmh0dHBzOi8vaW1uZXdzLmltYmMuY29tL25ld3MvMjAyMi9lbnRlci9hcnRpY2xlLzYzNjMzMTdfMzU3MDkuaHRtbA?oc=5
2022-04-27 05:00:01Z
CBMiQmh0dHBzOi8vaW1uZXdzLmltYmMuY29tL25ld3MvMjAyMi9lbnRlci9hcnRpY2xlLzYzNjMzMTdfMzU3MDguaHRtbNIBQmh0dHBzOi8vaW1uZXdzLmltYmMuY29tL25ld3MvMjAyMi9lbnRlci9hcnRpY2xlLzYzNjMzMTdfMzU3MDkuaHRtbA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