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양은 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키(이미경 CJ 부회장)씨. 미셸(양자경)의 새로운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앤 원스(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를 위해 화려한 만찬을 주최해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재닛 양은 "여러분은 양자경의 재능이 얼마나 무한한 지 알기 위해 이 영화를 꼭 봐야 한다. 잭슨, 임시완 그리고 특히 아시아 자매들 윤여정, 리사 링, 미키와 미셸과 함께여서 좋았다"고 밝혔다.
재닛 양은 배우 윤여정 강동원과 그룹 갓세븐 잭슨, 이미경 CJ 부회장, 중국 배우 양자경과 한 자리에서 만났다. 어깨동무와 팔짱을 끼는 등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이들은 최근 미국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앤 원스'의 미국 LA 프리미어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2022년 개봉한 미국의 SF 액션 코미디 영화로 '스위스 아미 맨'을 연출한 다니엘 콴이 감독을 맡았다. 이 영화는 미국으로 이민 간 중년의 중국 여성 에블린 왕이 대혼돈의 멀티버스 속을 오가며 세상을 구한다는 이야기다.
한편 윤여정은 최근 미국 오스카 시상식 참석을 위해 출국한 뒤 예능 촬영 차 LA에 체류 중이다. 강동원도 미국 진출을 위해 미국 대형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재닛 양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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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5 05:29:1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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