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at, 10 Januari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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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셀럽 신아람 기자] 가수 박완규가 중학교 당시 모범생이였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가수 박완규가 출연해 자신의 꿈을 유일하게 지지해줬던 태광중학교 2~3학년 담임 박성영 선생님을 찾아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느낌상 학교를 잘 안 갔을 것 같은데"라고 물었고 박완규는 "꿈이 법관이었다. 모범생이었다"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고등학교 땐 전교 회장이었다. 전교 10등 안에 드는 건 너무 쉬웠다"라고 말했다.

그랬던 그는 고등학교 진학의 갈림길에서 부모님과 큰 갈등을 겪게 되었다고.

그는 "아버지께서 형하고 누나를 가르쳐야 하기 때문에 실업계를 가라고 하셔서 그때 방황을 많이 하고 그때부터 학교를 잘 안 갔다. 그때 극렬하게 반대하신 분이 지금 이 선생님이시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TV는 사랑을 싣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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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0 10:47:3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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