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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이하 ‘가보가’)에는 개그우먼 안소미 김우혁 부부가 출연했다.
생후 100일 된 딸 로아와 함께 개그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안소미와 육아를 위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전업주부로 생활하고 있는 ‘육아 대디’ 김우혁의 리얼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안소미는 부모님이 이혼을 해 할머니와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전했다. 안소미는 “초등학교 다니면서 다른 사람들은 엄마가 있더라. 그때 알았다. 아이들 놀리는 걸 듣고 ‘내가 엄마가 없구나’. 사진조차 본 적이 없다”라고 털어놨다.그는 이어 “7살 때부터 할머니와 불꽃놀이 폭죽 팔면서 생계를 이어나갔다. 사랑받고 자라지 못해서 아이에게 사랑을 주는 방법을 모르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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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4 00:42:0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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