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가수 이상우가 아들이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4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에는 '인간극장' 20년의 주인공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인간극장'의 '고맙다, 아들아' 편에 출연해 발달장애 아들과의 이야기를 공개한 이상우가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이상우는 "당시 아들 이승훈이 초등학교 4학년이었다. 당시에 수영을 장애인 대회가 아니라 일반 대회에서 4위를 했다. 올림픽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수영을 그만두고 트럼펫을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트럼펫으로 대학을 갔다. 지금은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월급 받고 직장생활 중이다"라고 밝혔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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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23:59: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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