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프러포즈 받았던 장소를 찾아 추억에 잠겼다.
서유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러포즈 받았던 그곳 다시 왔다 #일년 만에"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유리는 보트 위 갑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유리는 현재 남편 최병길 PD와 함께 JTBC 예능 프로그램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 중이다.
지난 2일 방송에서는 서유리가 공황발작을 앓고 있음이 공개됐다. 서유리는 "5년 전쯤에 어떤 프로그램에 나갔는데 너무 미숙했다. 악플을 보다가 갑자기 심장이 쪼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정신 차려 보니 제가 쓰러져 있었다. 병원 가서 진단 받고 계속 다니고 있는데 많이 좋아진 거다"고 고백했다.
/nyc@osen.co.kr
[사진] 서유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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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3 00:09:1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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