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소민의 사랑싸움 목격담이 소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은 ‘슬기로운 나눔생활’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소민은 ‘런닝맨을 보았다’ 미션에서 자신이 용리단길에서 한 남자와 있던 걸 목격했다는 사연을 담담히 인정했다. 이어 용산구 한 골목에서 격앙된 목소리와는 달리 유치한 사랑싸움을 하고 있었다는 제보에는 “듣지 않고 인정하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 남자와 재작년에 헤어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전소민의 연애 목격담은 이게 끝이 아니었다.
2013년 뮤지컬 공연장에서 남자와 있던 걸 목격했다는 사연이 또 소개됐다.
이에 전소민은 “나는 몰래 다녔는데 다들 어떻게 알았냐”며 “듣지 않고 인정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 SBS ‘런닝맨’ 방송 캡처)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QWh0dHA6Ly9tLm10bi5jby5rci9uZXdzL25ld3Nfdmlldy5waHA_bW1uX2lkeD0yMDIwMDYyMjEwMDk0NzQ4MzY50gEA?oc=5
2020-06-22 01:29:13Z
52782471050403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