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트레일러 하우스'를 조명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이 시청률 5%를 돌파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방송한 '바퀴 달린 집' 3회 시청률은 평균 5.0%(이하 비지상파 유료가구), 순간 최고 6.3%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냈다.
전날 방송에서 집주인 삼형제와 공효진은 제주도의 한적한 곳에서 유랑 집들이를 시작했다.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의 서툴지만 정이 넘치는 손님맞이와 공효진의 활약이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바퀴 달린 집'은 트레일러 하우스를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게스트를 초대해 집들이한다는 콘셉트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출과 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요즘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겨주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18.148%-18.806%, SBS TV '맛남의 광장'은 3.1%-4.9%-4.4%, 채널A '도시어부2'는 2.520%-3.702%의 시청률을 보였다.
li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6/26 09: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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