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데소' 김호중, 장도연 첫인상 점수에 "10점 만점에 3점"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김호중이 장도연의 첫인상에 점수를 매겼다.

11일에 방송된 SBS '박장데소'에서는 장도연과 데이트를 마무리 한 김호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호중은 장도연과의 데이트를 마치고 박나래가 준비한 데이트를 시작했다.

박나래는 잔뜩 지쳐 보이는 김호중을 위해 시원한 음료를 대접해 그를 감동하게 했다. 특히 장도연과의 데이트가 너무 힘들지 않았냐고 묻는 박나래의 질문에 김호중은 무언의 긍정을 했다.

이에 장도연은 "즐거웠다고 왜 말을 못 해?"라고 버럭 했고, 김호중은 "이 꼴을 하고 어떻게 말을 하냐"라고 솔직하게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중은 장도연과 제로 칼로리 데이트를 하며 여전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실에 절망했던 것.

그리고 김호중은 장도연을 처음 본 느낌에 3점을 줬다. 이를 본 장도연은 "5점 만점에 3점이냐? 아 왜 3.5 주지"라며 아쉬워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그래도 호중 씨가 후하다"라고 했고, 이에 김호중은 "5점 만점이 아니라 10점 만점이다"라고 정정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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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12:2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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