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과 구혜선 부부가 법적 이혼 절차를 마무리 했습니다.
서울가정법원은 오늘(15일) 오후 두 사람의 이혼 조정기일을 열어 조정을 성립했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9월 안재현 측이 이혼소송을 제기한 지 10개월 만에 두 사람은 법적으로 남남이 됐습니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지난 2015년 KBS드라마 '블러드'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교제했으며 이듬해 5월 결혼했습니다.
이혼 조정 성립 후 안재현 측은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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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5 13:39:4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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