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7.22 10:0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권민아는 22일 "..."이라는 말 줄임표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최근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사진 중 일부가 담겼다.
권민아는 크게 보정하지 않아도 결점 없는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권민아는 상큼한 이미지의 아이돌 시절 모습을 벗고 몽환적이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권민아는 전날에도 비슷한 사진들을 올리며 "아무도 믿지마"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권민아는 AOA 시절 리더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한 끝에 나오기 싫었는데 결국 탈퇴했다며 극단적인 시도를 한 손목 상처까지 공개해 충격을 줬다.
한편 권민아는 현재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 중이며 지민은 연예 활동 중지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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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22 01:00:1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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