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그룹 룰라 출신 채리나가 트로트 앨범 발매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채리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채리나는 최근 출연한 SBS 플러스 ‘내게 ON 트롯’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채리나는 프로그램 출연 계기에 대해 “사실 난 춤으로 발탁돼 랩을 맡았었다. 노래를 너무 안 하다 보니까 환기할 계기가 필요했다”며 “경쟁을 안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채리나는 “솔로로 트로트에 준비할 생각은 없느냐”는 DJ 이지혜의 질문에 “정식으로 트로트 음원을 발매할 생각은 전혀 없다.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이에 DJ 이지혜는 “원래 그룹 활동을 하다 보면 대부분 솔로 욕심을 내기 마련인데 의외다”고 말했고, 채리나는 “이미 망해봐서 쓴맛을 안다. 그래서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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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08:27:0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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