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김민아가 마지막 촬영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김민아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가끔 눈물을 흘린다. 안녕하세요. (전)기상코스터 김민아입니다. 오늘 저는 마지막 날씨 방송을 마쳤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몇 주 전 결정된 뉴스 개편과 날씨 코너 폐지로 인해 아쉽지만 작별해야만 하네요. 51개월간의 대장정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계속 열심히 뛰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아가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과 JTBC '아침&' 제작진이 화면에 띄운 송별 메시지를 보는 김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민아는 27일 첫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진행자로 발탁됐다.
이세빈 인턴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김민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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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10:45:0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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