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워킹맘의 고충으로 눈물을 보였던 사연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정의 달 특집 제3탄으로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장윤정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윤정과 김소현은 워킹맘으로 일하며 겪은 고충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김소현은 “어느 날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어 주안이를 안고 수십 명의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앞에서 리허설을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장윤정도 “빨래를 돌리고 일을 갔다 왔는데 빨래가 그대로 있어 새벽에 빨래를 다시 돌리면서 엉엉 울었다”고 눈물을 쏟을 사연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윤정 눈물 에피소드는 13일 밤 11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shinye@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19/05/313693/
2019-05-13 07:06:41Z
CAIiELIzqdzKqPWnIZ5I7YraiVMqGQgEKhAIACoHCAow2t-aCDDArqABMM7x5AU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