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스타in 정준화 기자] 뮤지션 하림이 5월 폴란드에서 결혼한다.
하림은 19일 자신이 DJ를 맡고 있는 라디오 프로그램 EBS FM ‘일요음악여행 세계음악, 하림입니다’에서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라고 밝힌 후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다. 하림에 따르면 그의 연인은 클래식 음악을 전공한 일반인으로 전시회에서 처음 만난 후 2년 정도 열애했다.
이번 결혼식에 손님들을 초대하지 않을 계획.그는 “결혼식은 폴란드에서 오케스트라 연주를 함께 듣는 것으로 대신할 것”이라며 “둘이 좋아하는 곡을 들으며 반지를 끼워주겠다”고 밝혔다.하림은 1976년생으로 올해 44세다. 1996년 3인조 그룹 벤(VEN) 리드보컬로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1년 1집 앨범 ‘다중인격자’로 정식 솔로 데뷔했다. 지난해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2’에 출연한 바 있다.
http://www.edaily.co.kr/news/read?newsId=02453446622490560&mediaCodeNo=258
2019-05-19 08:14:28Z
CBMiSmh0dHA6Ly93d3cuZWRhaWx5LmNvLmtyL25ld3MvcmVhZD9uZXdzSWQ9MDI0NTM0NDY2MjI0OTA1NjAmbWVkaWFDb2RlTm89MjU40gEA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