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asa, 21 Mei 2019

광주일보 - 광주일보

방송인 유병재(31)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로 약 4년간 몸담았던 회사를 나오게 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21일 "유병재 씨와 계약 만료를 앞두고 논의한 끝에 매니지먼트 업무를 다음 달 초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YG와 함께하며 유 씨를 사랑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그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tvN 'SNL코리아'의 작가로 이름을 알린 유병재는 MBC TV '무한도전' 새 멤버를 뽑는 '식스맨' 특집 등에 출연했으며 2015년 YG에 합류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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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558421841662978010

2019-05-21 06:5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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