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이 악플러로부터 받은 욕설 메세지와 아이디를 공개했다.
태연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러에게 받은 다이렉트 메세지를 올렸다. 특히 아이디를 그대로 공개해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동안 대부분의 스타들은 일부 메세지만 공개하고 아이디는 숨겨왔지만 태연의 악플러에 대한 강한 태도는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메세지에는 "그만하랬지", "더럽게 어디서 추태를 부려?, 남자가 그렇게 없느냐", "있을 때 잘하지, 누가 얘 좀 털어주세요 제발", "인스타그램은 네 팬이랑 소통하는 공안 아니니" 등등 입에 담을 수 없는 악담을 하여 태연의 팬들로부터 공분을 사고 있다.
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558080120662495299
2019-05-17 08:0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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