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mat, 03 Januari 2020

최준용 한아름, 첫 눈에 반한 두 사람... '장애는 문제되지 않아' - 여성경제신문

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최준용 한아름 부부가 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는 최준용 한아름 부부가 출연해 한아름의 장애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아름은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으로 대장에 수많은 용종들이 생겨 대장 절제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수술 이후 배변주머니를 착용하고 지낸다는 한아름에 대해 남편 최준용은 "굉장히 큰 장애를 가졌는데도 전혀 내색이 없더라"라며 "긍정적인 성격에 좋아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준용은 한아름의 긍정적인 성격 때문에 첫 만남에서 이미 반했다고 전한 바 있다.

최준용은 '섹션 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아름에 대해 "만나자마자 첫 눈에 서로 뿅 했다고 할까. 그 다음 날부터 바로 사귀게 됐다. 긍정적이고 한 번도 얼굴을 찌푸린다던지 그런 걸 못 봤다. 그런 모습이 굉장히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생각은 안 해본 건 아니긴 한데 제가 벌써 50대 중반이기 때문에 아이를 가지고 싶기는 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준용과 한아름 부부는 출산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지만 "자연분만이 어려울 수 있고 한아름 병의 유전이 걱정이다"라는 말을 들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Let's block ads! (Why?)


https://news.google.com/__i/rss/rd/articles/CBMiPGh0dHA6Ly93d3cud29tYW5lY29ub215LmtyL25ld3MvYXJ0aWNsZVZpZXcuaHRtbD9pZHhubz04MTk4N9IBAA?oc=5

2020-01-03 15:28:03Z
52782098947052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