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의 구체적 근거나 논리 없어
앞 뒤 문맥 안 맞아. 장미인애 글이 더 짜증난다는 네티즌도
배우 장미인애가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100만원 지급 정책을 비판했다. 장미인애는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이 4인 가족에게 100만원을 지원하는 긴급재난지원금 관련 기사를 캡처해 올린 후 “짜증스럽다 정말. 돈이 어디있어 우리나라에. 우리나라 땅도 어디에 줬지?”라고 운을 뗐다.
장미인애는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 저 백만원의 가치가 어떤 의미인가요 대체. 뉴스 보면 화가 치민다. 재앙 재난 저 돈이 중요해? Whatthehell”이라는 글을 올려 정부의 정책을 비판했다. 비판의 구체적인 근거나 논리는 없었다. 그냥 비판했다.
장미인애는 해당 글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판이 쇄도하자 자신의 사진을 올린 후 “仁 어질인 아니라 참을인이다, 나도 자유발언권 헬조선. 국민으로서 인권의 권리 이제 누리며 살겠다. 내 삶이니까. 내 인생은 내가 알아서 지금이 IMF보다도 더 힘들어도 그때보다 더 지금 더뭐든 해서라도 살아서 버티고 이기고 살 거다”라는 글을 추가로 올렸다.
장미인애는 자신의 열애설이 터졌을때도 정부가 그런것처럼 글을 올렸었다. 2017년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을때도 이를 부인하면서 "무얼 막기 위함이신지, 저를 그만 이용해 달라. 저는 잘못살지 않았다"면서 정권을 겨냥했다.
장미인애는 배우 이승연, 박시연과 함께 프로포폴 상습투약 혐의로 기소돼 지루한 법정공방을 이어오다 2013년 11월에 열린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형을 선고받았다. 장미인애는 무죄를 주장하며 항소했지만 2014년 항소를 취하하면서 형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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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06:41:1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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