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스페셜 MC로 출격한 배우 김혜은 /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기자]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열연을 펼쳤던 배우 김혜은이 중학생 딸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스페셜 MC로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뽐내는 김혜은의 모습이 그려진다.
김혜은은 이날 중학생 딸을 언급하면서 "딸 때문에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호흡을 맞춘 박서준에게 특별한 부탁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촬영을 다녀오면 딸과의 대화 내용이 온통 박서준이다"라면서 "딸이 박서준의 열혈팬"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준이한테 '딸이 대학 갈 때까지 평생 친하게 지내자'라고 진담 반 농담 반이 섞인 부탁을 했다"고 덧붙여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은은 '이태원 클라쓰'에서 카리스마 속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장가 전무이사 강민정 역을 맡아 활약했다.
김가연 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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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12:26: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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