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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43)가 이혜성(28) KBS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8일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지난 6일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의 무료 급식 봉사활동과, 이혜성 아나운서의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하차 소식과 맞물리면서 불거졌다.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해 11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바 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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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07:0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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