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bu, 03 Juni 2020

'기부천사' 송가인, '이별의 버스 정류장' 음원수익금 기부 - 이데일리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송가인이 유산슬과 함께 불러 지난 3월 공개한 ‘이별의 버스 정류장’ 음원 수익금과 가창료를 전액 기부했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송가인이 오늘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이별의 버스 정류장’ 음원 수익금 및 가창료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어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 계층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송가인은 대구 지역에 기부금을, 부산 의료진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리메이크곡 ‘화류춘몽’ 음원 수익금 역시 전액 기부했고, 긴급재난지원금으로도 나눔을 실천했다.

송가인은 KBS2 ‘악인전’, SBS FiL ‘외식하는 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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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 09:56:2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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