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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엄정화가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엄정화가 사부로 출연했다.

엄정화는 방송 최초로 자신의

집 테라스를 공개했다. 모두가 자연과 어우러진 테라스를 보며 "정말 좋다"고 기뻐했다.

엄정화는 "나는 식물 가꾸는 걸 좋아한다. 그런 의미로 화분을 하나씩 주겠다"며 꽃 화분을 선물했다.

멤버들은 각자 좋아하는 스타일의 꽃 화분을 골랐고, 엄정화는 "식물을 집안에 두는건 힐링이 된다"고 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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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1 21:40:0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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