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그룹 구구단 멤버들과 식사하는 사진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은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이번에는 JYJ 김재중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한서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인스타그램 그렇게 하시면서 스토리 염탐하면 뜨는 거 모르셨나 봐요. 박제한 걸로 왜 난리. 그럴 거면 왜 염탐을 하고 가세요. 이것도 염탐하시겠지. 으이구 탈덕”이라고 글을 썼다. 인스타그램 스토리 의 사진이나 영상은 게재한 후 24시간 후 자동으로 삭제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서희가 비아냥거린 대상이 김재중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한서희는 지난 4일 김재중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본 것을 언급하며 “이제 지독하게 엮일 일만 남았다”고 글을 썼기 때문이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는 일반 피드에 게재된 게시물과 달리 누가 해당 게시물을 봤는지 이용자의 아이디를 확인할 수 있다.
한서희는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재중의 팬이라고 밝혔다. 그는 “요즘 가장 관심 있는 것이 무엇이냐”는 물음에 “영웅재중”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050702334
2019-05-07 09:51:00Z
CAIiEMdKwEjxYk475NnKP2m2zbcqGQgEKhAIACoHCAow0__cCjDUitABMLDAjQY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