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배심원들'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조수향은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박혁권과의 열애설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기자간담회를 진행한 홍보사 측은 "영화 관련 자리인 만큼 대답이 어려울 것 같다."는 말로 조수향의 입장을 대변했다.
조수향은 지난 3월 20살 연상의 배우 박혁권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보도 당시에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영화 관련 일정에서 사적인 질문이 나오자 또 한 번 노코멘트로 대답을 피했다.
'배심원들'은 2008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재판의 실제 사건을 재구성한 영화로 문소리, 박형식, 백수장, 윤경호, 김홍파 등이 출연했다. 조수향은 영화에서 취업 준비생에서 배심원으로 활약하게 된 오수정 역할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5월 15일 개봉한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49517
2019-05-02 08:01: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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