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김민경의 남동생 김병수 씨가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비보를 접한 김민경은 급히 대구로 내려간 상황.
평소 운동을 전공, 건장했던 남동생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가족들을 비롯해 팬들 역시 큰 충격에 빠졌다.
팬들은 먹방을 즐기는 그녀의 건강에도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그녀는 한때 체중 감량 권유를 받지 않냐는 질문에 "많은 분들이 내 건강을 걱정하는데 내가 통뼈다"며 "이게 다 뼈"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태어날 때는 정상이었는데 유치원 때부터 점점 커졌다. 그러면서 이 몸을 유지했다"며 "내 건강의 위험을 걱정하는데 콜레스테롤이나 혈압도 정상이다. 웬만한 남자보다도 근육량이 많다"고 팬들을 안심시킨 바 있다.
한편 빈소는 대구 강남병원장례식장 특A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3일 오전 7시에 엄수된다.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65362267184296082
2019-08-09 14:51:0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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