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입간판 파손’ 탤런트 이재룡 기소유예
지난 6월 술에 취해 강남구의 한 볼링장 입간판을 파손한 혐의로 입건된 탤런트 이재룡씨가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경찰은 이씨를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지만 검찰은 이씨가 피해자인 볼링장 주인과 합의하고 손해를 배상한 점 등을 고려해 기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재룡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술 취한 상태에서 입간판을 넘어뜨려 피해 금액을 즉시 전액 보상했고,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를 마친 상태”라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90806020700038/
2019-08-06 13:40:05Z
52781833454697
Tidak ada komentar:
Posting Komen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