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in, 30 September 2019

최희서, 결혼식 사진 공개 "꽃과 음악, 술과 사람들 무지하게 놀았다" - 중앙일보


최희서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배우 최희서는 30일 자신의 SNS에 "2019.09.28 I SWEAR I HAD SO MUCH FUN ON MY WEDDING. 결혼식에는 꽃과 음악과 술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우린 무지하게 재밌게 놀았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희서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취하고 있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친구, 지인들과 어울려 피로연을 즐기는 모습에서 행복함이 묻어난다.

최희서는 지난 28일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열애조차 알려져있지 않았던 상황에서 직접 SNS에 결혼을 발표해 세간을 놀래켰다. "'이 나이에 결혼을 해버리면, 괜찮은 건가' 이런 생각도 들었다"고 털어놓은 최희서는 "대학교 동기이고 동갑내기다. 6년을 교제했다. 소속사가 없었을 때 함께 기차를 타고 지방 촬영을 가주던 연인이다. 그런 세월을 같이 지내온 친구다. '박열'의 성공 이후 주어진 많은 기회에 대해 같이 기뻐해준 친구다. 그래서 나를 누구보다 잘 이해해준다"고 전했다.

결혼에 이어 할리우드 진출까지 확정, 인생 2막을 시작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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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3591333

2019-09-30 11:14:4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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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송규가 자신이 모델로 있던 맥주 브랜드의 경쟁사를 홍보한 것과 관련해 사과했으나 이 과정에서 덧붙인 발언이 논란을 더했다.

장성규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36만 '잡것'들에게 드리는 사과. 약속한 6시에 업로드했다가 바로 내리고 4시간 지연이 있었던 점에 대해 출연자로서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 저의 멘트 때문입니다. '잡것'들의 알 권리를 위하여 편집된 장면도 함께 올려드립니다. 저 장면에 대해 불편을 표현한 카스 광고주께도 사죄를 드립니다. 그 대가로 카스 모델은 안 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현재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워크맨'의 콘텐츠와 관련한 내용을 언급한 것. 장성규가 공개한 영상에는 '워크맨'의 '술집 아르바이트' 편의 일부 영상이 담겨있는데, 맥주병을 정리하던 도중 그는 "맥주는 테라가 '짱'이다"라고 말했다.

특별할 것 없는 멘트이나 장성규는 카스 모델로 발탁됐던 상황. 경쟁사 맥주 언급 자체만으로도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문제가 됐다. 특히 장성규는 과거 인스타그램에 "안 믿긴다"며 "모델이 된 기념으로 카스 10박스로 보내주셨다. 이 기쁨을 나누고 싶다"라며 인증샷을 게재했던 바, 현재 홍보 게시글은 모두 삭제됐다.

더불어 장성규는 사과글에 '워크맨 주인은 잡것들', '잡것들의 약속이 먼저다', '하이트진로', '할많하않', '저세상갑질' 등의 태그를 덧붙여 논란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한 브랜드의 모델로서 타사 제품 홍보는 지양해야 한다고 지적하며 장성규가 '선'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다만 일부 네티즌들은 "개그는 개그일 뿐"이라고 옹호하는 입장도 내비쳤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성규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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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08:06:0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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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ggu, 29 September 2019

'캠핑클럽' 14년만 뭉친 핑클의 못다한 이야기 "뿌리 같은 존재"(종합) - 뉴스1

JTBC 방송 캡처 © 뉴스1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이 마지막 이야기와 함께 캠핑을 회상했다.

29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캠핑클럽' 마지막 회에서는 완전체 핑클의 못다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효리는 20년전 나에게 보내는 편지에 "참 끼를 많이 숨기고 사느라 고생 많구나. 그 시간을 네가 현망하게 잘 보내고 시간이 지난 후 너의 날개를 확 펼쳐서 멋있게 날고, 옆에 있는 주현, 진, 유리에게 나중에 와서 후회하지 말고 지금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렴"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옥주현은 "왜 이렇게 자제를 못했니. 그런데 처음부터 알았다면 재미없었을 것 같다. 그 시간이 없었다면 보내온 시간들에 대해서 칭찬할게. 그래도 그땐 너무 과했다"며 속시원히 말했다. 성유리는 "아무 생각 없이 정말 열심히만 하더구나. 그래도 순수했던 너의 모습이 그립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진은 "진아, 내가 얼마 전에 너의 콘서트 모습을 보고 정말 많이 놀랐다. 다시 한다며 좀 더 잘해줄 수 없겠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침내 데뷔 20주년 기념 공연을 마무리한 핑클은 무대에서 내려와 박수를 치며 고생했다고 말했다. 이효리는 "진짜 끝이다. 이제"라고 했고, 진은 "가끔 단톡방에 안부는 남기자"고 했다. 성유리는 "다시 안 볼 거냐"고 했고, 멤버들은 "우리가 제주도로 가겠다"고 더했다.

이어 핑클이 캠핑을 떠나기 전 모습이 공개됐다. 현실로 다가온 여행에 멤버들은 각자 캠핑카 운전을 연습했다. 먼저 연습한 이효리는 "마을 버스 운전사가 된 것 같다"고 했고, 이상순은 불안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면허 따고 운전을 매일 했기 때문에, 조심해서 운전하겠다"고 했다. 옥주현은 매니저와 함께 코스 연습에 돌입했고, 성유리는 "17년 유사고"라고 고백해 폭소케 했다.

형광 패션으로 등장한 이진을 본 성유리는 "나이 마흔에 이래도 되냐"고 물었고, 진은 "미칠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성유리는 이진의 모습을 촬영하며 "단톡방에 보내야겠다"고 했고 이진은 쑥스러워했다. 이어 능숙하게 캠핑카를 운전했지만, 방향을 무시하고 달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각 정박지에서 공개되지 않은 멤버들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효리는 LP판으로 노래를 틀었으나 멤버들이 즐기지 않자 "집중력이 안 좋은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성유리의 운전 실력에 이진은 "여전히 불안하다. 자신감을 줘야 하니까 뒤에서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성유리는 "아주 짧은 시간에 캠핑카를 처음 운전했는데, 직접 숲길을 오니까 바람을 느꼈는데 그게 너무 좋더라"고 회상했다.

마지막 정박지에서 멤버들은 각 멤버들에게 편지를 썼다. 이진은 이효리에게 "지금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 뭐가 그리 급하고 조급했을까. 많이 보고 싶었어 사랑해"라고 전했다. 성유리에게는 "자기 보러 와서 좋고 여행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 우리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들자"고, 옥주현에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하게, 사랑해"라고 했다. 진은 이 장면에 대해 "비행기 안에서 감성적이게 쓴건데 내용이 다 같더라"고 회상했다. 이효리는 "보고 싶다고 했는데, 그 말은 특별하지 않느냐. 그런 마음이 있었다는 것에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효리는 "좋은 곳에 오면 남편 생각이 난다"며 이상순에게 영상통화를 종종했다. 이효리는 이상순에 전화로 '어제가 배란일이었다. 오늘이라도 잠깐 오겠냐'고 직접적으로 얘기했고, 이상순은 웃다가 '아쉽다. 5분이면 된다'고 말하기도. 이어 이진도 뉴욕에 있는 남편과 연락하며 "몰래몰래 하고 있다"며 쑥스러워했다.

정박지에서 블루투스 마이크로 노래를 부르던 핑클. 이효리는 옥주현의 노래를 듣다가 "옛날에 우리가 노래가 안 되니까 모든 노래를 주현이가 불렀던 거 기억하나. 주현이 목이 좋으나 나쁘나"라며 기억을 회상했다.

이효리는 '나에게 핑클이란' 질문에 "발판이라고 하긴 그렇다. 장난이다"라며 "수정란 같은 것. 나를 만들었다. 수정란은 비방용이냐. 과학 용어 아니냐"고 농담했다.

이어 옥주현은 "나를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게 해준 늘 변치 않는 것"이라고 했고, 성유리는 "어디에 있든 내가 어떤 모습으로 있든 저는 그냥 계속 핑클인 것 같다. 뿌리 같은 것"이라고 답했다.

끝으로 눈시울이 붉어진 이진은 "사실 잊고 있었다. 결혼해서, 제가 핑클이었다는 걸 잠시 잊고 살았는데 여기 캠핑 와서 '아 나 핑클이었지' 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어떡해 멤버들이 엄청 놀릴 것이다. 저 울었다는 얘기 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캠핑클럽'은 29일 종영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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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13:46:4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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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이효리, 20년전 나에 "주현·진·유리에 사랑한다 말하렴" - 뉴스1

JTBC 방송 캡처 © 뉴스1
이효리, 옥주현, 성유리, 이진이 20년 전의 나에게 편지를 보냈다.

29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캠핑클럽' 마지막 회에서는 완전체 핑클의 못다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효리는 20년전 나에게 보내는 편지에 "참 끼를 많이 숨기고 사느라 고생 많구나. 그 시간을 네가 현망하게 잘 보내고 시간이 지난 후 너의 날개를 확 펼쳐서 멋있게 날고, 옆에 있는 주현, 진, 유리에게 나중에 와서 후회하지 말고 지금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렴"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옥주현은 "왜 이렇게 자제를 못했니. 그런데 처음부터 알았다면 재미없었을 것 같다. 그 시간이 없었다면 보내온 시간들에 대해서 칭찬할게. 그래도 그땐 너무 과했다"며 속시원히 말했다.

성유리는 "아무 생각 없이 정말 열심히만 하더구나. 그래도 순수했던 너의 모습이 그립기도 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진은 "진아, 내가 얼마 전에 너의 콘서트 모습을 보고 정말 많이 놀랐다. 다시 한다며 좀 더 잘해줄 수 없겠니"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캠핑클럽'은 29일 종영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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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12:20:2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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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SNS 노출 논란에도 당당 "오늘 왜 신나?" - 한국경제

설리, 노출 논란에도 당당한 모습
설리/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설리/사진=설리 인스타그램

그룹 에프엑스(F(x)) 출신 방송인 설리가 노출 논란에도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였다.

설리는 29일 SNS를 통해 "오늘 왜 신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민소매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아울러 설리는 환한 미소와 함께 밝은 모습의 사진들이 담겨 있다.

앞서 설리는 지난 28일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헤어 관리 방법을 공개했는데 당시 상의 속옷을 미착용했다는 점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그러나 설리는 이러한 누리꾼의 지적과 설전에 개의치 않고 밝은 근황을 전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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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12:11:1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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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아내 “남편, 공부 머리만 발달한 듯” - 중앙일보 - 중앙일보

[사진 방송화면 캡처]

[사진 방송화면 캡처]

원희룡 제주지사의 아내가 남편의 맛 표현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원희룡 제주지사가 아내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정신과 의사인 아내는 일주일에 한 번씩 원희룡 지사가 머무는 제주도에 내려와 식사 거리를 챙겨준다. 이날 아내는 원 지사를 위해 뚝딱 진수성찬을 만들어냈지만 밥이 질었다. 원 지사의 아내는 “당신이 좋아하는 떡밥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아내가 차려준 음식을 먹은 원희룡 지사는 “맛이 어떠냐”는 질문에 “완전히 내 취향이다”라고 답변했다. 평소 유튜브에서 먹방을 할 때도 서툰 표현을 해 ‘당나귀 귀’ 출연진들의 구박을 받았다.
 
하지만 원희룡 지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전 진밥, 떡밥을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그는 “저와 아내 관계에서 아내가 보스이다. 전 밥투정을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원 지사는 본심을 숨긴 채 진밥을 보며 아내에게 “완전히 내 취향이네”라고 웃어 보였다.
 
이어 원희룡 지사의 아내는 “잘 먹겠습니다하고 밥 먹어야 한다”며 “맛이 괜챦냐”고 묻자, 원희룡은 “지중해 와서 먹는 것 같다”고 했다.
 
아내가 “허황된 표현이다. 표현이 사람들한테 와 닿아야 한다”라며 거듭 맛 표현을 하라고 시켰고, 결국 제대로 표현을 못 하자 “너무 공부쪽 머리만 발달한 것 같다. 불균형하게 발달한 게 아닐까”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아내분이 정신과 의사 아니냐”며 “정확하신 거다”고 거들었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도 출신으로 학력고사 전국 수석,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수석 입학, 사법고시 수석을 차지하며 트리플 수석을 달성했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사진 방송화면 캡처]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도플갱어로 지목되어 온 원희룡 지사와 배도환의 만남이 성사됐다. 녹화현장에 나타난 배도환은 “태풍이 불어서 늦었다”며 자연스럽게 원희룡 지사의 자리에 앉았다.
 
헤어스타일은 물론 수트 핏까지완벽하게 재현한 배도환의 모습에 출연진은 의심하지 않고 속아 넘어갔다. 뒤늦게 등장한 원 지사는 도플갱어 배도환을 목격하고는 “누가 거울을 갖다 놨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배도환은 “밖에 나가면 배 지사로 불리고 있다”며 원 지사를 맞았다.
 
배도환은 각종 드라마에서 을 전문 배우로 통했지만, 원희룡 지사는 맡고 싶은 배역이 있냐는 질문에 “멜로드라마 남 주인공을 맡고 싶다. 상대 여배우는 하희라 씨가 좋다”고 했다. 이에 배도환은 “제가 수종이 형에게 이른다”며 “최수종보다 2살 동생이다”고 말했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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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11:53:3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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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 원희룡 지사 아내 "남편, 공부 머리만 발달한 듯" - 뉴스1

KBS 2TV 방송 캡처 © 뉴스1
원희룡 제주지사의 아내가 남편의 맛 표현에 답답함을 토로했다.

29일 오후 5시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원희룡 제주지사가 아내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원희룡 지사는 "아내와 저의 관계에서 아내는 보스다. 밥 투정을 할 수 없다"라며, 아내가 차린 밥상을 보고 "완전히 내 취향이다"라고 했다.

이어 원희룡 지사의 아내는 "잘 먹겠습니다하고 밥 먹어야 한다"며 "맛이 괜챦냐"고 묻자, 원희룡은 "지중해 와서 먹는 것 같다"고 했다.

이에 아내가 "허황된 표현이다. 표현이 사람들한테 와 닿아야 한다"라며 거듭 맛 표현을 하라고 시켰고, 결국 제대로 표현을 못하자 "너무 공부쪽 머리만 발달한 것 같다. 불균형하게 발달된 게 아닐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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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09:43:4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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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아내의 남편 디스 공부 머리만 발달해 - 매일경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원희룡 지사의 눈치 없는 행동에 탄식이 쏟아졌다.

29일 방송되는 KBS2 일요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아내와 함께 부모님을 만난 원희룡 지사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원희룡 지사는 주말을 맞아 제주도에 온 아내와 부모님 집을 찾았다. 가족들이 둘러 앉아 얘기를 나누던 중 아내가 눈을 깜박거리며 사전에 일러준 대로 하라는 신호를 보냈지만, 원희룡 지사는 알아채지 못했다.

그의 눈치 없는 행동은 밭일을 나가서도 이어졌고,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왜 이렇게 못 알아들어요”라며 답답해했다.

이후 외식을 하러 들른 식당에서 원희룡 지사의 ‘눈치 없음’은 폭발했고, 이에 식사 도중 어머니가 딱새우를 세게 내려치는 모습을 본 전현무는 “아들에 대한 분노를 표현하신 것 같다”고 할 정도였다.

정신과 의사인 아내는 인터뷰 도중 남편에 대해 “공부 머리만 발달했다”고 해 이날 폭풍 탄식을 부른 원희룡 지사의 ‘눈치 제로 3종 세트’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숙이 “철저히 을이네요”라 할 만큼 아내의 말에 순종적인 원희룡 지사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길 예정이다.

‘갑 오브 갑’ 아내를 만난 원희룡 지사의 ‘눈치 제로 3종 세트’는 29일 오후 5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skyb184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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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06:35:2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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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간 복숭아의 발랄+상큼 근황…미소 폭발 - 뉴스1

설리 인스타그램 © 뉴스1
설리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설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왜 신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리가 푸른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슬리브리스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러운 모습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설리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설리 인스타그램 © 뉴스1
또 다른 사진에서는 꽃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설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내추럴한 메이크업에 강렬한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줘 눈길을 끈다.

한편 설리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되는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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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06:05:4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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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tu, 28 September 2019

최희서, 제주도 셀프 웨딩 사진 공개…"오늘(28일) 우리의 골든타임" - 한국경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최희서, 제주도 셀프 웨딩 사진 공개…"오늘(28일) 우리의 골든타임"
배우 최희서의 SNS. /

배우 최희서의 SNS. /

배우 최희서의 SNS. /

배우 최희서가 제주도에서 찍은 웨딩 사진을 28일 공개했다.

최희서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대학교 동기인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앞서 자신의 SNS에 ‘결혼식을 네 시간 앞둔 미용실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의 세 번째 이야기를 발행한다. 이제 곧 식장으로 출발할 시간이다. 오늘 우리는 어떤 골든 타임을 맞이할까’라고 남겼다.

이어 제주도 김녕 해수욕장에서 찍은 셀프 웨딩 사진을 올렸다. 바다를 배경으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느 최희서의 모습이 담겼다.

최희서는 영화 ‘아워 바디’의 홍보 일정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미뤘다고 한다. 지난 26일 개봉한 ‘아워 바디’는 8년간 행정고시에 번번이 떨어지며 몸과 마음이 지칠 대로 지친 청춘 자영이 우연히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세상 밖으로 나오는 이야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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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8 10:46:0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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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최예슬, 28일 결혼 “예쁘게 잘 살게요…행복길은 함께 가요” - 동아일보

지오, 최예슬 인스타그램 © 뉴스1

그룹 엠블랙 출신 크리에이터 지오와 배우 겸 BJ 최예슬이 결혼하는 소감을 밝혔다.

지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DAY. 예쁘게 잘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게재했다.

최예슬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행복 나누며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행복길은 함께 가요, 우리. 곧 남편이 될 내 예랑(예비신랑)이도 항상 응원해주시는 예스리안(팬들)도 너무너무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들이 각각 SNS를 통해 공개한 웨딩화보에는 선남선녀의 모습을 뽐내는 지오와 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최예슬은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고, 지오는 그런 최예슬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요기사

한편 엠블랙으로 활동하던 지오는 지난해 2월 아프리카TV에서 ‘정지오TV’를 개설하고 BJ로 전향했다. 이후 2018년 1월 최예슬과 열애를 공식 인정하고 함께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다. 또 이들은 유튜브 채널 ‘오예커플스토리’를 운영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결혼에 앞서 동거를 한다고 알려 주목받았다. 이어 지난 7월 ‘오예커플스토리’에 “중대발표, 저희 결혼합니다”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하고 “저희가 드디어 결혼을 한다”고 알렸다. 또 당시 두 사람은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린다고도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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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8 08:41: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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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 오늘(28일) 결혼 - 한국경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최희서. / 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최희서. / 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최희서. / 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최희서가 오늘(28일) 결혼한다.

최희서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비(非)연예인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대학교 동기인 동갑내기 예비신랑과 6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최희서는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결혼이라는 일은 아마도 살면서 평생 동안 가장 축하받아야 할 일 중 하나일 것”이라며 “‘상상만 해도, 나에게 곧 그 날이 올 거라는 상상만 해도 벌써 코끝이 찡해지고 입꼬리에 경련이 인다. 결혼한다니 너무 좋아서, 내가 당신이랑 결혼하다니 너무 좋아서. 이번 가을이, 그리고 결혼 후 맞이할 겨울이 무척 기대된다”고 남겼다.

최희서는 영화 ‘아워 바디’의 홍보 일정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미뤘다고 한다.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 하루 전까지 영화 홍보를 한다. 결혼식 날만 자리를 비우고 다시 홍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연예계에 데뷔한 최희서는 2017년 영화 ‘박열’에서 후미코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 작품으로 대종상에서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에 받았고, 청룡영화상에서도 신인여우상을 거머쥐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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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092805504

2019-09-28 06:20:0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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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at, 27 September 2019

전기신문 - 전기신문

프로골퍼 이보미와 배우 김태희의 남동생인 배우 이완이 부부가 된다.

27일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12월 결혼식을 올리며,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17년 이보미는 이데일리에 올해 새해소망을 묻는 질문에 "건강, 화목 그리고 결혼"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좋은 사람을 꼭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15년에도 이보미는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박인비의 결혼이 엄청 부러웠다"며 자신의 결혼 소망을 전했다. 이어 "서른 두살 쯤 결혼하고 동시에 은퇴할 생각이다. 아이도 많이 낳아 아버지에게 받은 사랑을 그대로 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보미는 1988년생으로, 올해 서른 두살이다. 그가 4년 전 밝혔던 바람은 현실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보미와 이완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이보미와 이완은 모두 가톨릭 신자로 함께 종교 활동을 하며 더욱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고 사랑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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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69582700186901082

2019-09-27 11:11:4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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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프로골퍼 이보미, 12월 결혼 “새로운 인생 출발점” - 한국일보

이완이 골프선수 이보미와의 12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비에스컴퍼니 제공

배우 이완과 골프선수 이보미가 결혼한다.

이완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27일 공식입장을 내고 "이완이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이보미 씨이며, 지난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한 믿음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예식은 양가 부모님들과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을 모시고 뜻 깊게 진행하게 됐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기 바라며, 이완은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완과 이보미는 지난해 11월 27일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두 사람은 공개열애 10개월여 만에 결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와 축복을 받고 있다.

한편 이완은 지난 2004년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김태희의 친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올해 3월 김태희와 같은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이완은 최근 tvN D '마일리지 싸커'에 출연했다.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한 프로골퍼다. 이후 JLPGA 투어에 진출해 2017년 상금왕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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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9271965056879

2019-09-27 10:42: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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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팬 선물한 명품..중고 사이트에서 판매 의혹 - 중앙일보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강성훈이 팬에게 받은 생일 선물을 중고 사이트에 판매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성훈이 팬에게 선물 받은 명품들을 온라인 중고 사이트에서 판매한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논란이 불거진 건 루이뷔통 애완견 목줄 때문이다. 당시 이 제품을 강성훈에게 선물한 팬은 '전국에 딱 하나 있다'며 팬 갤러리에 인증을 했는데 중고 사이트에 올라온 글에 '국내 마지막 제품'이라는 설명이 적혀있었기 때문이다.
 
애완견 목줄 뿐만 아니라 신발, 액세서리 등 중고 사이트에 올라온 물품이 강성훈의 팬 선물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팬들은 강성훈에게 해명을 요구했다. 그러자 관련 판매 게시물이 모두 사라져 의혹을 더욱 키웠다.
 
한편 강성훈은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했다. 하지만 매니저 폭행, 기부금 횡령 의혹 등에 구설에 잇따라 휩싸였고 결국 젝스키스에서 탈퇴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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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joins.com/article/23589097?cloc=rss|news|total_list

2019-09-27 09:54:4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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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박은영 "2세 계획? 빨리 가지도록 노력할 것" - 뉴스1

방송인 박은영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결혼식에 앞서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9.2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2세 계획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박은영 KBS 아나운서 결혼 포토타임에서 그는 2세 계획과 프러포즈 등에 대해 밝혔다.

박 아나운서는 2세 계획에 대해 "내가 나이가 좀 있다 보니 될 수 있는대로 빨리 가지려고 한다"며 "노력만으로는 안 되겠지만 좋은 소식을 들려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러포즈에 대해서는 "오늘 아침에 라디오를 통해 받았다. 제작진이 몰래 전화 연결을 했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아나운서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스타트업 기업가인 3세 연하 예비신랑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 축가는 2AM 창민이 부른다.

이화여대 한국무용학과 출신인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한 뒤 KBS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박은영의 FM대행진'의 DJ로 매일 아침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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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3730748

2019-09-27 07:49:0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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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박은영 “오늘 분위기 평생 기억 될 것” - 한국일보

박은영 아나운서가 결혼한다. KBS CoolFM 방송 캡처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라디오에서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박은영은 27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 "평소와 다를 것 없으면서도 좀 묘하게 다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산뜻한 아침 공기, 노릇해지기 시작한 은행 나무 등 오늘 분위기는 평생 기억될 것 같다"며 "순간순간이 소중하다. 식장 입장 전 일하러 왔다는 건 두고두고 자랑거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결혼한다. 평생 기억될 날인 만큼 더 기분 좋은 방송을 하고 싶다"고 덧붙여 청취자들의 축하 세례를 받았다.

한편 박은영은 스타트업 기업체를 운영하는 세 살 연하의 예비신랑과 이날 웨딩마치를 울린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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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9270994745879

2019-09-27 06:3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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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is, 26 September 2019

배윤정, 오늘(26일)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9월의 신부됐다 - 매일경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오늘(26일) 결혼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26일 자신의 SNS에 “동생 배윤정이가 결혼을 했다. 튼튼하고 멋진 연하남과 결혼을 했다. 오늘 윤정이는 불혹에 나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최고로 아름다운 신부였다”라고 적었다.

이어 “축하한다 윤정아~ 예쁜 아들, 딸 순풍순풍 낳고 행복해라. 남편이 어리고 튼튼해서 금방 될 것 같더라. 다시 한 번 결혼 축하해~”라며 “행복하고 싸우지 말고 싸우다 모르겠으면 연락해 오빠가 해결해주마. 결혼은 둘이 하나로 또 새로운 인생이니까 지금처럼 대화하고 이해하며 하나씩 이루어가길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윤정의 결혼식 본식 현장이 담겨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배윤정은 김우리, 토니, 채리나, 황보, 제아, 치타 등 연예인 지인들의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배윤정은 안무팀 야마앤핫칙스 공동단장을 맡고 있으며 ‘프로듀스 101’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trdk0114@mk.co.kr

사진|김우리 SNS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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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star/hot-issues/view/2019/09/771609/

2019-09-26 12:45:1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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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WITCH - 뉴스위치

[ 황하나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박유천 씨가 17일 경기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사진 = 뉴시스 ]
[ 황하나 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박유천 씨가 17일 경기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로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사진 = 뉴시스 ]

 '세금 미납'으로 공매에 나온 박유천씨 소유 고급 주택이 첫 입찰에서 유찰됐다.

26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23~25일 진행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삼성 라테라스' 1302호(182㎡)에 대한 첫 공매 입찰이 진행됐으나, 단 한 명의 응찰자도 나서지 않았다.

감정 평가액만 38억6000만원으로 입찰서를 제출하기 위한 입찰 보증금도 3억8600만원에 달한다.

공매를 신청한 기관은 강남구청으로, 박씨의 주택은 지난 2017년에도 세금 미납을 이유로 공매가 진행된 바 있다. 당시 감정가는 31억5000만원으로 공매 진행 도중 취소되면서 매각은 면했다.

2회차 입찰은 이달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찰 최저가는 최초 감정가보다 10% 낮아진 34억7400만원이다.

지지옥션 관계자는 "최근 경매시장에서도 10억원 이상의 고가 물건의 경우 1회 유찰, 2회차에 감정가를 웃도는 금액에 낙찰이라는 패턴이 반복적으로 확인되고 있다"며 "다만 입찰 보증금만 수억원에 달하는 고가 물건으로 쉽사리 응찰자가 나설 수 있을 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한편, 박씨 주택에 대한 경매개시결정도 내려져 사전 준비 절차가 진행 중이다. 지난 6월 경매개시결정 이후 법원은 경매 진행을 위해 각 채권자들에게 최고서를 발송하고 감정평가, 현황조사, 물건명세서 작성 등을 명령했다.

경매 일정은 올 연말께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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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witch.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10

2019-09-26 09:44:2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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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 - 광주일보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박씨가 소유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삼성 라테라스' 1302호 (전용면적 182㎡)에 대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첫 공매 입찰에서 응찰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 오피스텔은 감정 평가액이 38억6천만원으로, 입찰서를 제출하기 위한 입찰 보증금은 감정가액의 10%인 3억8천600만원이다.

공매를 신청한 기관은 강남구청이다.

앞서 이 물건은 2017년에도 세금 미납으로 공매가 진행된 바 있다. 당시 감정가는 31억5천만원이었으나 박씨가 입찰 진행 전에 세금을 일부 납부하면서 공매가 취소됐다.

공매 2회차 입찰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찰 최저가는 최초 감정가보다 10% 낮아진 34억7천400만원이다.

장근석 지지옥션 기획홍보팀장은 "최근 경매시장에서도 10억원 이상의 고가 물건의 경우 1회 유찰, 2회차에 감정가를 웃도는 금액에 낙찰이라는 패턴이 반복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도 "입찰 보증금만 수억 원에 달하는 고가의 물건에 쉽사리 응찰자가 나올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말했다.

한편, 박씨 소유의 이 오피스텔은 공매와는 별도로 6월 법원 결정에 따라 현재 경매개시 사전 절차가 진행 중이다. 만약, 공매가 최종적으로 유찰돼 채권·채무 관계가 정리되지 않는다면 올해 연말께 경매 일정이 잡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지옥션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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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wangju.co.kr/article.php?aid=1569486915677871010

2019-09-26 08:35: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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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나라 가버렸네" 故 송영학, 동료들 애도 속 이별(종합) - 뉴스1

송영학 포털 프로필 © 뉴스1
배우 송영학이 47세 일기로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 한 가운데 그와 함께 연극 무대를 누빈 동료 배우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26일 서울경찰병원에 따르면 송영학의 발인식은 이날 오전 엄수됐다. 송영학은 이틀 전인 지난 24일 사망했으며, 빈소는 사망 당일부터 서울경찰병원 장례식장 특 2호실에 마련됐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송영학은 1972년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에서 연기를, 경기대학교에서는 연극학을 각각 전공했다. 드라마 '연개소문'에 출연했으며 영화 '바보' '마스터' '컴, 투게더' 등에서 조·단역으로 활약했다. '진달래지다' '조문' '사우나 대결'에선 주연을 맡았다.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발히 활동했다. 지난 1998년부터 2005년까지 극단 여행자 소속 배우로 활동해왔다. 연극 대표작으로는 '울지 말고 노래해' '아가야 청산가자' '어른의 시간' '별이 빛나는 밤에' '화순' 등이 있다.

송영학의 한 연극계 동료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누구나 꿈만 꿔보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네. 축하해 형. 실검 1위도 하고 승승장구일텐데 형은 떠나고 없네. 캐스팅하고 싶어도 형은 저쪽 나라 가버렸네"라며 허망한 심경을 토로했다. 또 다른 동료 배우는 "새벽에 소식을 전해들었는데 함께 했던 공연 사진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라며 애도했다.

고(故) 송영학은 화장을 거쳐 서울추모공원에 안치됐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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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3729725

2019-09-26 07:49:1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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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학 사망, 그는 누구?…다수 연극·드라마서 활약 - 한국경제

송영학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아
연극 및 드라마서 활약한 연기파 배우
배우 송영학/사진=송영학 프로필

배우 송영학/사진=송영학 프로필

배우 송영학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이러한 가운데 고인의 과거 작품 활동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고인은 1972년 생으로 향년 46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 후 경기대학교에서 연극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고인은 1998년 8월부터 2005년 11월까지 극단 여행자에 소속돼 연극 '별이 빛나는 밤에' '화순' 등의 무대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또 영화 '사우나 대결' '마스터' '조문' 등에서 감초 역할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화제의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주인공 김제혁(박해수) 주변 서부교도소 재소자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라이프온마스' '열혈사제' 등에서 단역 배우로 활발히 연기 활동을 했다.

한편, 서울경찰병원 측에 따르면 26일 오전 장례식장 특2호실에서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뒤 오전 10시 발인 절차가 끝났다.

고인이 숨진 일자는 24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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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09266427H

2019-09-26 06:59:4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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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부모 되나…소속사 측 임신? 확인 중 - 매일경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지현 전 스포츠 아나운서의 임신 보도가 나운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배지현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배지현의 임신 보도와 관련 “현재 확인 중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투데이코리아는 배지현이 현재 임신 3~4주차로, 최근 시아버지의 생일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내년 6월 께 부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류현진 배지현 부부는 동종업계(야구) 동료로 만나, 2년간 교제 끝에 지난해 1월 결혼식을 올렸다. 배지현 전 아나운서는 류현진과 결혼 후 미국으로 건너가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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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05:26:2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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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4’ 장윤정 “도경완, 눈치 제로 남편” - 한국경제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해피투게더4’ 스틸./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4’ 스틸./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4’ 스틸./사진제공=KBS2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극과 극 이벤트가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4’는 장윤정, 손준호, 영지, 문명진, 대니정이 출연하는 ‘윤정이가 부탁해’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윤정은 연예계에 오랜 시간 몸담고 있었던 만큼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그중 장윤정과 도경완의 극과 극 서프라이즈 이벤트 에피소드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장윤정은 “도경완이 가끔 깜짝 이벤트를 위해 공연장으로 찾아온다”며 “절대 조용히 오지 않는다.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한 게 다 티난다. 그럴 때는 모르는 척을 해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윤정은 도경완을 ‘눈치 제로 남편’이라고 밝혔다. 자신이 도경완을 위해 준비한 이벤트 장소로 이동하는 내내 도경완이 투덜거렸기 때문. 장윤정은 이벤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도경완이 180도 다른 최고의 리액션을 보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문명진은 “저는 이별 이벤트까지 해봤다”고 폭탄 고백을 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사귀던 여자친구와 헤어진 후 이벤트를 기획할 수밖에 없었던 문명진의 일화에 모두가 탄식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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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6 06:47:01Z
CBMiPGh0dHBzOi8vd3d3Lmhhbmt5dW5nLmNvbS9lbnRlcnRhaW5tZW50L2FydGljbGUvMjAxOTA5MjY2NDM5NNIBOGh0dHBzOi8vd3d3Lmhhbmt5dW5nLmNvbS9lbnRlcnRhaW5tZW50L2FtcC8yMDE5MDkyNjY0Mzk0

Rabu, 25 September 2019

이여진 기상캐스터, 결혼 소식에 뜨거운 관심…그녀는 누구 - 뉴스1

이여진 기상캐스터(왼), 김현우 앵커/이여진 인스타그램, 포털 사이트 네이버 캡처 © 뉴스1
이여진 기상캐스터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이여진 기상캐스터'란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SBS 김현우 앵커와 오는 12월 웨딩마치를 울린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로 인해 이여진 기상캐스터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졌다. 1987년생인 그는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KBS 부산총국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다. 이후에는 뉴스Y 기상캐스터를 거쳐 현재 SBS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다. 

한편 김현우 앵커는 1979년생으로, 지난 2005년 SBS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했다.

그는 입사 후 사회부, 경제부 등에서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SBS 8 뉴스' 메인 앵커로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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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1.kr/articles/?3728903

2019-09-25 12:23:52Z
52781918740550

`야구 여신` 이향 아나, 유튜브서 임신 발표 - 매일경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야구여신’ 이향 KBSN 스포츠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향 아나운서는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퇴사? 결혼생활? 중대발표?! 이향에 대한 궁금증 완벽 해결 Q&A’ 영상을 올렸다.

그는 근황을 공개하며 지난 6월 결혼 이후 남편과 함께 부산에서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쉬고 있어서인지 부산 생활은 평화롭고 여유롭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향은 현재 KBSN에서 휴가를 쓰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혼생활에 대해 “좋다. 처음엔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부딪치는 게 없다”고 털어놨다.

이향은 휴직과 관련해 “우리 부부에게 아이가 생겼다”며 “태명은 사랑이다”고 말했다. 그는 “임신 초기에 불안정한 상황이 많아서 영상 찍을 틈도 없었고, SNS에 그냥 게재하기도 그렇더라”며 “고민을 하다가 시간이 흘렀고 낳기 전에 축하도 받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향 아나운서는 이후 SNS를 통해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늦게나마 인사하고, 사랑이 얘기해서 너무 좋았다. 예쁜 댓글들 너무 감사하다. 이만큼 키우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낳고 나면 더 힘들다더라”는 글을 남겼다.

이향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SPOTV의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 2016년 KBS N 스포츠로 이직했다. 이향은 2016년부터 KBSN 스포츠 ‘아이 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배우 문채원을 닮은 청순한 얼굴로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향 아나운서는 지난 6월에 6세 연상의 치과의사이자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 여동생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했다.

skyb1842@mk.co.kr

사진|이향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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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mk.co.kr/news/headline/2019/766632

2019-09-25 08:45:39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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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시청자글 재조명 "언행 곱씹으니 불쾌감 느껴져" - 한국경제

한혜진 목격담 시청자글에 설왕설래
'공감' vs '예민', 반응 엇갈려
한혜진 시청자글 / 사진 = 한경DB

한혜진 시청자글 / 사진 = 한경DB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의 한 시청자가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말투를 지적하자 네티즌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8일 '더 짠내투어' 시청자 게시판에는 '한혜진씨가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지난 8월 말레이시아 말라카 벽화거리에서 '더 짠내투어' 팀을 만난 후기를 적었다. 약 한 달가량 지난 이 게시물은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당 글에 따르면 먼저 글쓴이는 "개인적으로 한혜진씨 팬이다. 시원시원한 멘트도 좋고 가감 없는 방송 센스가 좋다"고 밝히고 글을 시작했다.

그는 "말라카 벽화거리에서 '더 짠내투어' 팀을 우연히 마주쳤는데, 연예인을 가까이서 보는 게 처음이라 나도 모르게 핸드폰에 손이 갔다. 제작진이 '촬영은 죄송하지만 삼가달라'고 하길래 바로 핸드폰을 가방에 넣었다. 더운 날씨임에도 제작진은 매너 좋게 말씀해줬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안쪽에서 촬영하려는지 내부로 들어가길래 입구 쪽에 서서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는데, 내가 서 있는 곳에서 촬영을 시작하려는지 다시 위치를 내 쪽으로 옮겼다"며 "그리곤 한혜진씨가 내게 '거기 있으면 화면 나오는데 괜찮겠어요? 이동하시든지 빠지든지 해주세요'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글쓴이는 한혜진의 말에 "네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뒤 빠르게 다른 곳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이 모든 상황이 1분 정도 걸렸다고 말한 글쓴이는 "(한혜진의 말이)크게 실례되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기분은 좋지 않았다. 귀가 뜨거워졌다. 무안하고 부끄럽게 만드는 언행과 상황이었다"고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나도 여행객이고 내가 방해하려는 것도 아닌데 이상한 취급받은 기분도 들고, 난 왜 또 촌스럽게 죄송하다고 사과하면서 후다닥 나왔나 싶고, 당연히 방송 녹화하려면 주변 정리 필요하고, 아마도 빠른 진행을 위해서 (한혜진이) 얘기한거겠지 하면서 넘기려 해도 한혜진이 나한테 말하던 그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그는 "촬영 삼가달라고 했던 제작진처럼 앞에 '죄송하지만', '실례지만'과 같은 말 한마디만 붙였어도 명령조로 기억에 남진 않았을 것이다. 곱씹을수록 밀려오는 불쾌감은 어쩔 수 없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은 작성자가 다소 예민하다는 반응과 충분히 기분 나쁠 수 있다며 작성자를 공감하는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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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09253654H

2019-09-25 07:34:04Z
52781918253015

"500달러에 15살 나를 판 어머니"…데미 무어의 충격 고백 - 한국경제

회고록 내고 알코올 중독 모친, 前남편 외도, 유산 등 털어놔

할리우드 스타 데미 무어(57)가 파란만장한 인생을 담은 회고록 '인사이드 아웃'을 통해 충격적인 과거 일화들을 털어놨다.

"500달러에 15살 나를 판 어머니"…데미 무어의 충격 고백
무어는 24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 아침프로그램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알코올 중독자였던 어머니 밑에서 보내야 했던 불우한 어린 시절과 전 남편인 배우 애슈턴 커처(41)와의 이혼 과정 등을 담담히 고백했다.

이러한 내용은 회고록에도 자세히 담겼다.

회고록과 인터뷰 발언 등에 따르면 심각한 알코올 중독을 앓던 무어의 어머니는 10대였던 무어를 데리고 술집을 드나들며, 술집을 찾은 남성들의 주목을 받게 했다.

이런 행동은 결국 15살에 불과했던 무어가 한 남성에게 성폭행당하는 사건으로 이어졌다.

모친과 알고 지내던 이 남성은 "네 엄마가 너를 500달러에 팔아넘겼다"고 주장했다고 무어는 적었다.

무어는 이날 ABC 인터뷰에서 "그것이 정직한 거래였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어머니는 계속 그의 접근을 허용했고, 나를 계속 위험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또 무어는 수차례 어머니의 자살 시도를 목격했다면서 "12살 때는 어머니의 입으로 손을 넣어 어머니가 삼킨 약을 꺼내기도 했다"고 밝혔다.

어두웠던 어린 시절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어가 선택한 것은 연기였다.

그는 '성공할 때까지 성공한 것처럼 행동하라'는 신념을 따라 연예계의 문을 두드렸고, 19세 때 ABC 방송의 연속극 '제너럴 호스피털'에 출연하게 된다.

하지만 배우로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코카인과 알코올에 손을 대기 시작했고, 재활 치료를 받은 후에야 약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 뒤에는 '사랑과 영혼', '어 퓨 굿 맨', '은밀한 유혹', '지 아이 제인' 등 수많은 유명 영화의 주연으로 출연해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갔다.

"500달러에 15살 나를 판 어머니"…데미 무어의 충격 고백
그러나 세 번째 남편이었던 연하의 배우 커처와의 결혼 생활로 또다시 순탄치 않은 삶이 시작됐다고 무어는 고백했다.

이들은 15살이라는 나이 차를 극복한 할리우드 커플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지만, 정작 무어 본인은 "커처를 사랑했지만, 결혼 생활은 행복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무어는 뉴스를 통해 커처의 두 차례 외도 사실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커처가 원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또 다른 여성을 잠자리에 부르기도 했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무어는 커처와 자녀를 가지려고도 시도했지만, 임신 6개월 차에 유산하는 아픔을 겪으며 20년간 끊었던 약물에 다시 손을 댔다고 말했다.

무어는 인터뷰에서 "커처와의 관계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일들은 단순히 우리의 관계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내 일생 전체에 대한 것"이었다며 씁쓸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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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909253886Y

2019-09-25 07:15:5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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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asa, 24 September 2019

노유민, 30kg 뺀 체중 '요요' 없이 유지 중… 놀라운 근황 - sbn뉴스

[sbn뉴스=온라인뉴스팀] 90년대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요요 현상 없이 체중을 유지 중이다.

노유민은 무려 5년째 30kg를 감량한 후 몸무게를 유지 중이다. 다소 통통한 체형과 외모로 리즈 시절을 알아볼 수 없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던 그는 한 다이어트 업체의 도움으로 체중을 폭풍 감량한 뒤 천명훈, 김성수와 그룹 노훈수를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24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노유민의 근황이 전해졌다. 벌써 두 딸의 아버지가 된 그는 커피 사업에 매진 중이었다. 또한 방송에서는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고 있는 그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노유민은 연예인 출신임에도 카페 운영 전면에 나서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의 아내 이명천 씨는 손님 응대를 부탁하며 시작한 사업에 남편이 점점 매력에 빠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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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haenews.net/news/article.html?no=60297

2019-09-24 14:03:55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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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브리핑] 승리와 양현석 '원정도박' 혐의 수사 핵심은? - YTN

■ 진행 : 안보라 앵커
■ 출연 : 이연아 기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기자]
해외 원정도박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 관련 경찰 수사 소식입니다.

오늘 오전 가수 승리는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2차 소환 조사를 받았습니다.

관련해서 현장 모습 직접 보시겠습니다.

[승리 (이승현) / 원정도박 혐의 피의자 : (불법 환치기 의혹은 부인하시나요? 환치기로 도박 자금 마련하신 것 아니세요? 상습 도박은 부인하고 계신 건지.)….]

보시는 것처럼, 취재진이 혐의 관련 여러 질문을 했지만, 승리는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굳은 표정으로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앵커]
관련 혐의에 대해서 승리만 조사받고 있는 것이 아니죠?

[기자]
네. 승리의 전 소속사 대표인 양현석 전 YG 대표도 같은 혐의로 입건돼 지난달 29일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고, 미국에서 달러를 빌려 국내에서 원화로 갚는 이른바 환치기 수법으로 도박 자금을 조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상습도박 혐의와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 등입니다.

경찰은 오늘 승리에 대한 2차 소환 조사를 진행했고, 양 전 대표에 대해서도 2차 소환 조사를 조만간 진행할 방침입니다.

이들은 같은 혐의를 받고 있지만, 동시에 소환 조사를 실시하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동시 소환조사보다 진술을 조작할 가능성을 최소화시키고, 조사 과정 속 심리적 압박 질문 역시 가능한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앵커]
승리와 양 전 대표 모두 받고 있는 상습도박 혐의 관련해서 보면, 기준이 무엇입니까?

[기자]
먼저 일시적 오락과 도박을 살펴보겠습니다.

취재 결과 법원에서 판단 기준이 되는 근거들은 연령, 직업, 재산, 도박 장소가 됩니다.

위 기준들을 근거로 일시 오락 수준이라면 도박죄를 물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양 전 대표와 승리의 혐의인 상습도박을 살펴보겠습니다.

도박죄와 상습도박죄를 나누는 객관적 구체적 기준은 없습니다.

상습도박의 경우 법원에서는 도박 액수, 방법, 기간, 횟수, 가담 경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습성을 결정합니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양 전 대표의 경우 카지노에서 5년간 한 번에 수천만 원을 주고 11차례 걸쳐 칩을 바꿨고, 승리의 경우 같은 곳에서 4번 방문에 수십억 원의 판돈을 사용한 관련 정보를 입수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입니다.

[앵커]
그렇다면 관련 수사의 핵심은 무엇으로 보십니까?

[기자]
일단 경찰이 미국 재무부를 통해서 받은 라스베이거스 MGM호텔 카지노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혐의를 입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 자료 속에는 양 전 대표와 승리의 칩 구매와 판 기록이 모두 담겨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부분 관련해서 현장에서는 운이 좋았다는 평가가 높습니다.

왜냐면 카지노에서 관련 자료를 넘겨줄 경우, 영업하기가 어려워질 수도 있는데, 마침 미국 재무부 차원에서 해당 자료를 넘겨줬기 때문입니다.

판돈 송금 내역 여부와 YG 미국법인 계좌 자료 등에 대한 분석과 관계자 진술 부분도 중요합니다.

앞서 경찰은 YG 미국법인 자금이 도박판에 흘러간 것을 확인할 경우 횡령 혐의 수사도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의혹이 있으면 별건 수사를 하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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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tn.co.kr/_ln/0101_201909242028087309

2019-09-24 11:28: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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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화중 전화만 180통" 한혜진 전남친언급한 사연 - 한국경제

한혜진, 과거 남친언급 "녹화중에 전화만 180통"
한혜진/사진=JTBC2

한혜진/사진=JTBC2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전 남자친구의 집착을 언급했다.

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JTBC2 '호구의 차트'에서는 '연애할 때 내가 했던 호구짓 TOP 10'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순위 4위에는 '24시간 연락에 집착했다'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분 단위로 연락을 하고, 부재중 전화를 80통이나 남겨 놓는 집착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한혜진은 "쉽지 않다. 80통이 뭐냐. 180통도 온다. 녹화 3~4시간 사이에 180통이 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장성규는 "여자친구가 혜진 씨면 불안할 수도 있겠다"고 반응하자 한혜진은 "연예인은 안 그럴 것 같냐. 똑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상대가 누구였는지 궁금해 알려달라고 재촉하는 듯 귀를 쫑긋하며 한혜진에게 다가갔다. 한혜진은 "너무 웃기다. 아니다. 단톡방에 올리겠다"고 말하며 폭소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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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entertainment/article/201909241645H

2019-09-24 10:37:17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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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현장] `가장 보통의 연애` 공효진X김래원, 로코 장인들의 `현실 케미`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배우 김래원(왼쪽)과 공효진이 출연하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는 10월 2일에 개봉한다. /김세정 기자
사진설명배우 김래원(왼쪽)과 공효진이 출연하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는 10월 2일에 개봉한다. /김세정 기자
[더팩트|박슬기 기자]

"영화에서 서로 티격태격하고 의심을 해서인지, 실제로도 서로 견제하면서 촬영했어요. 그런 면이 영화에서 효과적으로 잘 보인 것 같네요. 하하."공효진은 24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 입구에서 열린 '가장 보통의 연애' 언론배급시사회 기자간담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극 중 끊임없이 티격태격하던 공효진과 김래원은 실제로도 영향을 끼쳤다고 했다.

두 사람은 기자간담회에서도 솔직한 발언들을 이어갔다.시사회가 끝나고 기자간담회에 모습을 드러낸 김래원과 공효진은 꽤 긴장한 모습이었다.

이날 처음 영화 완성본을 접해서인지, 하고 싶은 말도 많은 듯했다. 하지만 이내 여유를 되찾은 듯 두 사람은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자친구에게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자친구에게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두 사람은 2003년 MBC 드라마 '눈사람' 이후 15년 만에 호흡을 맞췄다. 신인일 때 만나 이제 베테랑 배우가 된 공효진과 김래원은 극 중 남다른 '커플 케미'를 과시했다.김래원은 공효진과 호흡을 묻는 질문에 "완벽했다.

최고의 파트너였다"고 답했다. 그러자 공효진은 "최고의 파트너는 박신혜 씨라고 얘기했으면서"라고 말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래원은 공효진이 최고의 파트너였다고 말했다. /김세정 기자
사진설명김래원은 공효진이 최고의 파트너였다고 말했다. /김세정 기자
김래원은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최고의 파트너는 누구냐'는 질문에 "드라마 '닥터스'에서 호흡을 맞춘 박신혜"라고 답했다. 공효진은 이를 의식한 듯 김래원의 대답을 되받아쳐 다소 긴장된 분위기를 부드럽게 풀었다.

공효진은 김래원과 호흡을 묻는 질문에 "극 중에서 깨가 쏟아지도록 즐겁고 행복한 것보다 견제하고 얄미워해서인지 촬영 중에도 꽤 그랬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김래원과) 신인일 때 드라마에서 만났던 동료라, '지금 많이 발전했고 잘해'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열심히 했는데 영화에 잘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크다"고 했다.'가장 보통의 연애'에서는 이별 후 취중 상태로 주사를 부리는 장면이 다수 나온다. 헤어진 연인에게 연락하기도 하고, 소란을 피워 주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한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법한 주사로 공감대를 형성한다.하지만 이를 연기한 김래원은 실제로 그런 경험이 없다고 했다. 그는 "(이별 후 술에 취해) 폰을 붙잡고 그러진 않았다. 혼자 힘들어하는 편이다.

영화에서 맡은 재훈과 저는 많이 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공효진은 "술 취해서 전 연인에게 연락 같은 거 안 해보셨다고요?"라고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가장 보통의 연애'에 대해 사랑을 한 사람들이라면 공감을 할 만한 이야기들이 담겼다라고 소개했다. /김세정 기자
사진설명공효진은 '가장 보통의 연애'에 대해 사랑을 한 사람들이라면 공감을 할 만한 이야기들이 담겼다라고 소개했다. /김세정 기자
공효진은 주사를 묻는 질문에 "저는 술을 잘 못 마셔서 필름 끊긴 적이 없다. 그런데 취기 오른 상태에서 괜찮아 보이는 이성에게 장난도 치고, 센 척도 하고 그런 건 해본 적 있는 것 같다"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밝혔다.

두 사람과 함께 영화를 만든 김한결 감독은 "현장에서 서로의 연기가 돋보이게 배려하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로코퀸, 로코킹의 귀환이랄까. 공효진, 김래원의 조합이 보고 싶었는데 함께하게 돼서 좋았다.

여러 가지로 놀랐다"고 덧붙였다.한편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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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08:53:4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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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커플' 결국 법정행…구혜선 측 "안재현에 귀책사유 있어, 반소 예정" [전문] - 한국경제

구혜선·안재현 이혼 소송 본격화
구혜선 측 "안재현 지난 9일 이혼 소장 접수"
"안재현 상대로 조만간 반소 접수할 계획"
구혜선, 안재현 /사진=한경DB

구혜선, 안재현 /사진=한경DB

배우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 소송이 시작됐다.

24일 구혜선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리우 정경석 변호사는 "안재현이 구혜선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지난 9일 이혼소장을 접수했고, 구혜선에게는 지난 18일 송달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구혜선은 여러 차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하였으나 이렇게 소송까지 제기된 마당에 가정을 더 이상 지키기 어렵다고 생각했고, 이제는 구혜선 본인을 지키기 위하여 그리고 혼인관계 파탄의 귀책사유는 안재현에게 있다고 판단되어 조만간 답변서와 함께 안재현을 상대로 이혼소송의 반소를 서울가정법원에 접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간 구혜선이 주장한 사실에 대한 증거자료들을 모두 제출하여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 덧붙였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달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변심한 남편은 이혼을 원하고, 전 가정을 지키려고 한다"며 안재현과의 갈등 사실을 알렸다. 이후로도 구혜선은 안재현의 변심과 신뢰 훼손을 파경의 이유로 들며 그의 외도를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안재현은 변호사를 선임해 이혼 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법무법인 리우 측 입장 전문

본 법무법인은 구혜선씨의 대리인으로서, 본 법무법인을 통하여 두 번째로 구혜선 씨의 공식입장을 밝혀 드립니다. 이와 같이 공식입장을 밝혀 드리는 이유는, 그간 그리고 최근 구혜선 씨의 이혼과 관련한 관심이 증폭되어 여러 문의가 쇄도하고 있고, 일부 변화된 부분들이 있어 이를 명확하게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먼저, 안재현 씨가 구혜선 씨를 상대로 서울 가정법원에 2019. 9. 9. 이혼소장을 접수하였고, 구혜선 씨에게는 2019. 9. 18. 송달되었습니다. 구혜선 씨는 여러 차례 가정을 지키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하였으나, 이렇게 소송까지 제기된 마당에 가정을 더 이상 지키기 어렵다고 생각하였고, 이제는 구혜선 씨 본인을 지키기 위하여, 그리고 혼인관계 파탄의 귀책사유는 안재현 씨에게 있다고 판단되어, 조만간 답변서와 함께 안재현 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의 반소를 서울가정법원에 접수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위 소송에서 구혜선 씨는 그 동안 구혜선씨가 주장한 사실에 대한 증거자료들(사진포함)을 모두 제출하여 소송을 진행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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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08:09:1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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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말기' 김철민, 강아지 구충제 치료법 도전 선언…식약처 "유효성 전혀 입증안돼" - 뉴스1

김철민 페이스북 © 뉴스1
폐암 4기 선고를 받은 개그맨 겸 가수 김철민이 강아지 구충제를 이용한 치료법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4일 김철민은 자신의 SNS에 말기암 환자가 강아지 구충제를 복용해 3개월 만에 완치됐다는 주장의 동영상 링크를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또한 "존경하고 사랑하는 페친 여러분 저한테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라며 "그래서 모험 한 번 해볼까 합니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철민은 '여러분들이 저한테 보내주신 수십 건의 영상자료, 제가 한번 해볼까 합니다"라며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김철민이 시도해보겠다는 치료법은 강아지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는 것이다. 미국의 한 폐암 말기 환자가 강아지 구충제를 먹은 뒤 완치가 됐다는 한 유튜브 채널의 주장에 근거하고 있다. 

이러한 주장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3일 설명자료를 배포, "강아지(동물용) 구충제의 주성분인 펜벤다졸은 사람을 대상으로 효능·효과를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하지 않은 물질로, 사람에게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전혀 입증되지 않았다"라고 경고했다. 식약처는 또 "특히 말기 암환자는 항암치료로 인해 체력이 저하된 상태이므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철민은 지난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MBC '개그야', 영화 '청담보살'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동했고 모창가수 고(故) 너훈아(김갑순)의 친동생으로 이름을 알렸다. 최근 폐암 4기 선고를 받고 투병 중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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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07:21:51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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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4기` 김철민, `개 구충제` 복용 시도해보겠다 - 매일경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김철민이 개 구충제를 복용하는 방법을 시도해보겠다고 밝혔다.

폐람 4기 투병 중인 김철민은 24일 페이스북에 "존경하고 사랑하는 페친 여러분, 저한테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철민은 "모험 한 번 해볼까 한다. 여러분들이 저한테 보내주신 수십 건의 영상 자료를 제가 한번 해볼까 한다"라며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철민이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말기암 환자가 개 구충제 '펜벤다졸'을 먹고 완치됐다는 내용의 유튜브가 담겼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는 미국의 한 남성이 개 구충제를 먹고 폐이 완치됐다는 내용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고 삽시간에 퍼지며 개 구충제에 항암 효과가 있다는 글이 퍼지고 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3일 "말기 암환자는 항암치료로 인해 체력이 저하된 상태로 전문가 상의 없는 약 복용은 심각한 부작용 발생 우려가 있다. 펜벤다졸은 사람을 대상으로 효능과 효과를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하지 않은 물질로 사람에겐 안정성과 유효성이 전혀 입증되지 않았다"며 위험성을 알렸다. 그러나 동물약품을 취급하는 약국 등에 문의가 폭주하며 품절 사태까지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철민이 시도를 해보겠다는 글을 공개하자 누리꾼들은 "안전하지 않다고 하더라", "얼마나 절박했으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철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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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4 06:18:4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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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in, 23 September 2019

정형돈, 영정사진 개그 사과 "케이윌 교통사고 몰랐다…죄송한 마음" [전문] - 한국경제

정형돈, 케이윌 사진 영정으로 만들어
케이윌 교통사고 소식에 태도 지적 이어져
정형돈 "교통사고 몰랐다, 죄송"
정형돈 사과 /사진=한경DB

정형돈 사과 /사진=한경DB

개그맨 정형돈이 인터넷 생방송 중 가수 케이윌의 사진을 영정사진처럼 만드는 개그를 친 것에 대해 사과했다.

23일 정형돈은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인터넷 생방송 중 있었던 일에 관한 일은 저의 잘못"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단순한 개그 욕심에 도 넘은 행동을 한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케이윌씨에게도 직접 연락해 사죄의 뜻을 전했다. 무엇보다 생방송중이라 케이윌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혀 알지 못한 채 한 행동이기 때문에 더욱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형돈은 "인터넷 생방송 후 저의 언행에 문제가 있었음을 깨닫고 제작진에게 정중히 상의를 드려 본방송에는 나가지 않는 걸로 알고 있다.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 21일 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전용 트위치 채널에서 생방송된 '무덤TV'에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케이윌의 사진 상단 양쪽 모서리에 사선을 그어 영정사진처럼 보이게 했다.

문제는 실제로 같은 날 케이윌이 탑승한 차량이 빗길에서 미끄러지는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다. 해당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지자 정형돈의 태도가 경솔했다는 지적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차량 내 탑승하고 있던 케이윌을 포함한 스태프들은 큰 부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음은 정형돈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정형돈입니다.

먼저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V2' 인터넷 생방송 중 있었던 일에 관한 일은 저의 잘못입니다.

단순한 개그 욕심에 도 넘은 행동을 한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으며 케이윌 씨에게도 직접 연락해 사죄의 뜻을 전했습니다.

무엇보다 생방송중이라 케이윌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혀 알지못한 채 한 행동이기 때문에 더욱 죄송한 마음입니다.

인터넷 생방송 후 저의 언행에 문제가 있었음을 깨닫고 제작진에게 정중히 상의를 드려 본방송에는 나가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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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3 12:31:4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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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슬리피 '1:9 부당 계약' 주장에 반박 "생활비도 비용 처리" - 이데일리

슬리피와 TS엔터테인먼트 직원이 나눈 메신저 대화 일부(사진=TS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어머니 병원비와 개인 생활비까지 회사에서 비용으로 처리해줬다.”

가수 슬리피가 한 매체를 통해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주고받은 메신저 내용을 공개하며 부당계약과 미정산에 따른 자신의 생활고를 주장하자 TS엔터테인먼트 측이 이 같이 반박했다.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이데일리에 경리 담당 직원과 슬리피가 2015년 11월부터 주고받은 메신저 내용을 공개했다. 해당 내용에는 슬리피가 ‘어머니 병원비’를 언급하며 대체적인 비용을 이야기하고 담당 직원이 언제 법인카드를 주겠다고 답하는 내용들이 수차례 나온다.

슬리피는 방송사에서 온 물품을 회사 비용으로 택배를 통해 집으로 보내달라고 하는가 하면 휴대전화, 닭가슴살 구매까지 회사 비용으로 충당을 했다.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용은 슬리피와 회사가 수익을 나눠 갖기 전에 제외하는 것이기 때문에 배분율만큼 각자 부담을 지게 되는 것”이라며 “슬리피와 회사의 배분율이 1:9였다면 회사에서 90%를 부담한 게 된다. 또 수익금이 없으면 회사에서 100% 부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슬리피(사진=TS엔터테인먼트)
이 관계자는 슬리피가 주장하는 수익 배분율 1:9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슬리피는 힙합듀오 언터쳐블 멤버로 이전 소속사에서 연습생이었다가 TS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했다. 이 관계자는 “당시는 표준계약서 제정 전이었으며 언터쳐블은 저작권과 실연자 저작인접권을 자신들이 갖는 조건으로 TS엔터테인먼트와 이 같은 배분율에 계약을 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연예활동과 관련된 모든 수익은 소속사와 나누는 형태로 계약을 한다.

이 관계자는 또 “군대에 갔다 와서 2016년 재계약을 할 때는 슬리피와 TS가 45대55로 계약을 했으며 2017년에는 슬리피가 요청을 해서 60대40으로 계약을 변경해줬다”며 “이런 설명 없이 1대9라는 비율만 공개한 것은 악의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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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804006622623072&mediaCodeNo=258

2019-09-23 10:53:2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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