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SNS 게시물. /강주은 인스타그램 |
지난 8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려움을 맞이하면 사람마다 다양한 방법들로 회복을 찾는다'는 문구로 글을 시작했다.
강주은은 '그 많은 것 중에 술이던, 휴식이던, 여행, 등등. 요 근래에 좀 힘든 일들을 경험하면서, 무슨생각이신지 갑자기 별안간에 우리 민수답게 작은 나뭇조각을 구해야만 된다면서 야외주차장에서 작은 나무숲으로 걸어 들어가더라'며 '나중에 알아보니 캐나다 CA에 계신 마미를 위한 예쁜 미니어처 집 안에다가 장식을 해놓더라고 그 나뭇가지를'이라고 전했다.
이어 '캐나다 부모님한테 곧 뵈러 가기 전에 우리 민수와 요 며칠 아주 뜻깊은 시간을 보냈네. 역시 올해의 추석은 그 어느 추석보다 더욱더 감사한 우리를 다시 발견하게 됐네 서로에 대한 새로운 감사,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라며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지금 딱 시기가 맞는 감사의계절 추석. 아무리 힘든 일을 겪었더라도 항시 감사한 일들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또 됐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자연의 태풍도 지나간다. 감사하게도 자연의 태풍도 아주 가끔이지. 집이 튼튼할수록 태풍도 이겨낼 수 있다. 모두에게 태풍을 이겨낼수있는 아주 든든하고 감사한 추석의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남겼다.
한편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최연미 판사는 지난 4일 특수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최민수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90910002202457
2019-09-10 13:04:5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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