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btu, 07 September 2019

윤종신, 떠나기 전 엄마가 걱정인 아들의 애틋한 눈빛 '가슴뭉클' - 부산일보

윤종신 어머니,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 '가슴뭉클'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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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어머니, 바라보는 애틋한 눈빛 '가슴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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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9-09-07 18:48:49수정 : 2019-09-07 20:30:56게재 : 2019-09-07 1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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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인스타그램 캡처. 윤종신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윤종신이 6일과 7일 연이어 어머니의 사진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윤종신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와 나"라는 짧은 글과 함께 병원에서 휠체어에 앉아 있는 어머니와 함께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됐다.

앞서 6일에는 어머니의 주름 가득한 손 사진을 게재하며 "엄마가 걱정이다. 떠나기 전.."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윤종신 인스타그램 캡처. 윤종신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 어머니는 거동이 불편한 이유로 휠체어를 타고 계시는 모습으로 윤종신은 그런 어머니 앞에 앉아 어머니를 바라보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안겼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 6월 '월간 윤종신' 10주년과 가수 인생 30년을 기념하는 '이방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 하반기 방송 활동을 중단한 후 해외로 나가 음악 작업에 몰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윤종신은 지난 4일 12년간 진행해온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이정숙 부산닷컴 기자 js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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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7 09:49: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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