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12월 결혼식을 올리며,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017년 이보미는 이데일리에 올해 새해소망을 묻는 질문에 "건강, 화목 그리고 결혼"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좋은 사람을 꼭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15년에도 이보미는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박인비의 결혼이 엄청 부러웠다"며 자신의 결혼 소망을 전했다. 이어 "서른 두살 쯤 결혼하고 동시에 은퇴할 생각이다. 아이도 많이 낳아 아버지에게 받은 사랑을 그대로 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보미는 1988년생으로, 올해 서른 두살이다. 그가 4년 전 밝혔던 바람은 현실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보미와 이완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이보미와 이완은 모두 가톨릭 신자로 함께 종교 활동을 하며 더욱 가까운 사이로 발전했고 사랑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electimes.com/article.php?aid=1569582700186901082
2019-09-27 11:11:4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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