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21일 방송된 MBN 예능 ‘자연스럽게’의 게스트로 그룹 위너의 김진우와 송민호가 출연했다.
MBN 예능 ‘자연스럽게’./ 사진제공=MBN
은지원은 김진우, 송민호를 데리고 섬진강의 수상레저타운을 찾아갔다. 그는 “정말 도시에서만 있는 애들인데 시골 생활의 즐거움을 보여주고 싶다”며 “사실 꼬드겨서 같이 살고 싶다. 여기 계속 와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수상레저타운에는 다양한 물놀이 기구가 마련돼 있었다. 뛰어난 운동신경을 가진 송민호는 멋진 포즈로 수상 스키를 타며 섬진강을 접수했다.
두 사람은 짬이 생긴 틈을 타 마을 공동 텃밭으로 농작물 수확을 하러 갔다. 수확을 마무리한 김진우와 송민호는 직접 딴 쌈 채소와 은지원표 양념 삼겹살로 저녁 식사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자연스럽게’는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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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2 10:37: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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