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과 김희원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박보영이 이를 부인했다.
박보영은 3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좋은 선후배 사이다. 밥도 자주 먹는다. 차도 마신다. 제가 소속사가 없어서 반박기사는 어렵지만 이렇게 말씀드린다"고 운을 뗐다.
박보영은 김희원과 함께 찍힌 카페 CCTV 영상 캡처가 온라인 등에 유포된 것과 관련해 "사진을 내려달라고 부탁할 계획"이라며 "목격담까지는 그럴 수 있지만 시나리오 쓰시는 분(은) 인터넷에서 지켜보고 있다가 고소하겠다"고 했다.
김희원의 소속사 또한 열애설에 대해 이날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박보영과 김희원의 목격담이 퍼졌다. 지방 한 식당에 함께 걸린 두 사람의 사인과 CCTV 영상 캡처가 퍼지면서 둘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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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3 11:08:3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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