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헝거게임 2'(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400회 특집을 맞아 특별하게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은 "제가 2011년 9월에 시작을 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그때는 여기까지 올 줄 몰랐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시고 어린 팬분들도 많이 생겨서 응원 덕분에 400회를 맞았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500회도 기다려 주십시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400회 특집으로 펼쳐지는 '헝거 게임'에 대해 그는 "개인적으로 그때 재밌었다"라며 헝거게임 1을 떠올렸다.
이어 김병만은 "제가 멤버들의 레벨에 맞게 설계를 하고 세팅을 하겠다. 고생이란 게 무엇인지 알 수 있도록 준비를 하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그리고 그는 최강자 멤버 공개에 "우와 진짜, 체력적으로 강한 분들만 오시네요. 열심히 가이딩을 하겠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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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13:23: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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