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태사자 김형준이 지난해 12월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별관에서 열린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4’ 녹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2.2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난 28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김형준은 최근 택배일을 하고 있는 근황을 소개했다. 그는 밤 10시가 넘은 시각에 일어나 "오늘은 새벽 배송, 심야 타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15년째 자취하는 프로 자취러"라며 "태사자 활동 끝나고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반지하, 친구집, 아는 동생네에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 이사한 집은 두 달 됐는데 월세로 살고 있고 1000에 70(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0만원)"이라며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룹 태사자는 김형준, 이동윤, 박준석, 김영민 등 남성 4인조로 구성된 댄스그룹이었다. 1997년 정규 1집 '太四子'(태사자)로 데뷔해 '도' '애심' '회심가' 등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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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06:39:42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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