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민은 지난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뇌 MRI 결과 오늘 나왔다"며 "페친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으로 정상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하루가 선물"이란 글로 기쁜 심경을 전했다.
김철민은 지난해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9월부터 동물용 구충제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SNS를 통해 경과와 근황을 알려왔다.
그는 지난해 12월 "펜벤다졸 복용 11주차 분명히 나한테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고, 지난달에는 "투병생활 6개월째 16킬로 다이어트 감량. 더 이상 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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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0 08:28:0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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