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gu, 23 Februari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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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이 신상승형제에게 트로트 페이스를 전수했다.

23일에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홍진영과 박현빈이 트로트 비법을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영은 트로트 속성 강의를 하며 “트로트를 잘 부르려면 된소리를 쓰는 것과 항상 밝은 표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진영은 웃는 모습을 유지한 채 고음을 깨끗하게 소화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박현빈도 “웃는 표정을 유지하면서 노래부르는 게 굉장히 어렵다”고 말했다.

박현빈은 “‘곤드레 만드레’가 음이 높은데 그때는 인상을 쓰면서 노래를 불렀다. 그러다가 무대 내려오자마자 끌려갔다. ‘트로트 가수가 어떻게 인상을 쓸 수 있지? 대중들에게 항상 밝은 모습과 행복한 미소를 전해야지’라는 말을 (선배 가수에게) 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박현빈은 “그래서 오랜 기간 연습을 해서 인상을 쓰지 않고 노래를 부르게 됐다”면서 즉석에서 클라이맥스 부분을 불렀다.

눈을 희번득 뜬 채 노래를 부르는 박현빈을 보고 멤버들은 "접신하는 것 같다. 어떻게 이런 표정으로 하느냐"라며 놀라며 폭소했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MTN 온라인 뉴스팀=김수정 기자(issue@m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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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3 12:04: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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