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를 비롯해 동행 스태프 모두 격리중
가수 청하.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박희은 인턴기자] 가수 청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음성 판정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공식 팬카페에 "당사 아티스트 청하가 이탈리아에서 진행된 스케줄을 마치고 지난달 24일 귀국했고, 촬영을 함께한 스태프 중 1명이 발열 증세를 보인 후 코로나 19 검진 확정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청하를 비롯한 모든 동행 인원에게 자가 격리 실시를 요청하고 검사를 실시했다"면서 "추가 1명이 확진 결과를 받고 결과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그 외 스태프들 모두 음성 결과가 나왔고 당사 아티스트 청하도 3월1일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확진 판정을 받은 스태프 1명 외에 청하와 나머지 스태프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질병관리본부 요청에 따라 자가격리를 지키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와함께 소속사는 "당분간 예정된 일정들은 모두 취소했다"면서 "이후로도 최대한의 조치를 취하고 충실히 대처하겠다"고 안전을 거듭 강조했다.
박희은 인턴기자 aaa3417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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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1 10:10:00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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