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타 아이돌 그룹에 대한 비하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빅스 홍빈이 재차 사과했다.
| 빅스 홍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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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빈은 1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새벽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제 잘못된 언행으로 상처받은 아티스트들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변명의 여지 없이 어떤 이유에서라도 깊이 있게 생각하지 못하고 경솔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한다”며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반성하겠다”고 말했다.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도 “당사 아티스트의 경솔한 행동에 대해 실망했을 많은 팬들과 동료 가수들의 팬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아티스트들이 더욱 깊이 생각하고 신중히 행동할 수 있도록 신경 쓰고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사과했다.
홍빈은 최근 음주 방송 중 노래를 듣다가 샤이니 ‘에브리바디’ 무대 영상이 나오자 인상을 쓰며 “누가 밴드 음악에 이딴 아이돌 음악을 끼얹어. 허접하게”라고 말해 비난을 샀다. 또 다른 방송에서는 인피니트 ‘내꺼하자’ 안무에 “나였으면 안무가 때렸다”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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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1 08:11:38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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