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3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특정 종교 관련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사실과 무관한 루머 양성 및 악의적인 비방, 명예훼손 게시물에 관하여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게시글의 유포를 통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절차를 토대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테이는 이날 오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인스타그램에 "조금 화나려 한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테이는 "제가! 그 종교인이라니요?! 그 어떤 누구라도 이런 상황을 이용해 거짓정보를! 재미삼아 흘리고 이용하지 마세요! 제발 부탁드립니다!"고 밝혔다.
아이비도 인스타그램에 "이럴 때일수록 유언비어가 많아져 본질을 흐리는 경우가 많다"며 "어이가 없어서 웃음도 안 나온다"고 밝혔다.
이어 "지라시 조심하세요. 가짜가 판치는 세상"라고 덧붙였다. 해당 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번 논란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신천지 연예인 명단'이라는 제목으로 일부 연예인들의 이름이 언급된 루머가 돌면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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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 12:14:2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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